예수와 우리/교회에 대하여

뇌파신학...???

주방보조 2019. 2. 21. 07:51

인천 산성교회 이천수 목사의 뇌파신학의 해독성(害毒性)


이천수 목사의 DVD 강의-뇌파신학(4)에서, “뇌파는 뇌 속에 입력이 된 팔자 회로를 말한다. 골 속에 입력이 되어 있다. 이것은 6가지 종류가 있는데 하나님과 마귀까지 합하면 8가지가 된다. 이 8자 회로를 통해 영적인 상태들을 점검해야 한다. 손금이나 관상은 정해진 팔자이지만 팔자회로는 정해진 팔자를 고치는 회로이다.”라고 정의한다.

이천수 저,『뇌파에 나타난 영의 세계』, “제1부 기도는 뇌파를 조정한다.”에서, “뇌파신학이라는 것은 없지만 뇌파에 대해 쓴 책을 보는 중에 영적인 진리를 깨닫게 되었다. 사람은 아무리 명상을 하면서 애를 써도 알파파까지만 나온다. 하지만 우리는 감사하게도 주님 안에서 하나님을 만나면 델타파까지 내려갈 수 있는 놀라운 축복이 있다. 뇌파는 사람의 의식 상태를 나타내는 것이다.”라고 한다. p.11에서, 사람의 뇌파의 종류로는 감마파(ϒ), 베타파(β), 알파파(α), 세타파(θ), 델타파(δ)가 있다면서, DVD 강의자료-뇌파신학 1(고후 4:10)에서, 뇌파는 감마파(γ, 30Hz)가 있고, 베타파(β, 14〜29Hz)가 있다. 감마파는 흥분, 미움, 본노했을 때 나온다. 베타파는 일상생활에서 나온다. 그리고 알파파(α, 8〜13Hz)는 기도, 명상 할 때 나온다. 그리고 쎄타파(θ, 4〜7Hz)는 졸릴 때 나오는 것이고, 사람이 깊은 잠을 잘 때 델타파(δ, 0.5〜3Hz)가 나온다고 한다. 그러면서 “사람을 흥분, 분노하게 하여 감마파가 나오게 하는 것은 마귀이다. 감마파 위에 마귀가 있다. 나는 사탄을 시그마(σ)라고 이름을 지었다. 그래서 σ파이다. 마귀는 뇌파를 올려놓는다. 그래서 직장생활이나 일상생활에서 무너지는 이유는 마귀 때문이다. 그러므로 알파파를 항상 유지해야만 일상생활을 할 수 있다. 뇌파가 내려가면 하나님을 만나는 것이다. 그래서 주님은 제자들에게 안심하라, 두려워하지 말라 라고 말씀하셨다. 왜? 뇌파가 올라가지 말라는 것이다. 우리의 뇌파는 언제든지 한 가지밖에 할 수 없다. 그러니까 잠을 자는 상태에서 하나님을 만난다. 애기들은 흥분하거나 분노하지 않기 때문에 뇌파가 높을 수가 없다. 그래서 주님은 어린 아이와 같지 않으면 천국에 갈 수 없다고 하셨다. 이제부터 일상생활을 가지고 기도하지 마라. 그것은 구하지 않아도 우리가 무엇이 필요한지 하나님이 다 알고 계신다. 감마, 베타, 알파의 상태는 결국 지옥에 간다.”고 하였다. 인간이 뇌파를 조절하며 그 뇌파의 여하에 따라 지옥에 갈 수도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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