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로운 자는 용사의 성에 올라가서 그 성의 견고히 의뢰하는 것을 파하느니라"(21:22)
힘센것이 지혜만 못하고
돈 많은 것이 지혜만 못하고
권력도 지혜만 못하고
동원된 사람의 많은 머릿수가 지혜만 못합니다.
지혜는 모든 것을 다스릴 수 있으나
그 어떤 것도 지혜를 다스릴 수는 없습니다.
그러므로
승리는 지혜자의 것입니다.
마치 조조가 80만 대군의 힘을 믿고 오만하게 굴다가
주유 제갈량 방통 등의 지혜에 적벽에서 크게 패한 것같이
왜적 300척의 함대가
이순신의 지혜에 12척의 조선함대에 명량에서 대패한 것같이
지혜로운 자야말로 압도적인 적을 맞아선 상황에서조차 전쟁을 승리로 이끌 수 있는 사람입니다.
어떤 친구를 사귐이 가장 유익하겠습니까?
나아가 우리 자신이 어떤 사람이 되어야 가장 가치있게 살 수 있겠습니까?
지혜로운 자입니다.
그리고 성경은 명백히 그 지혜의 근원을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
여호와를 경외하고
그와 평생 동행하는 자
그를 이 세상 그 어떤 원수가 감히 건들 수 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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