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을뜨기 힘든 가을 보다 높은 저 하늘이 기분 좋아
휴일 아침이면 나를 깨운 전화 오늘은 어디서 무얼 할까
창밖에 앉은 바람 한점에도 사랑은 가득한 걸
널 만난 세상 더는 소원없어 바램은 죄가 될 테니까
* 경복궁에서- 구름은 또 하필 천사처럼 하트빛 날개를 펴고..
가끔 두려워져 지난 밤 꿈처럼 사라질까 기도해
매일 너를 보고 너의 손을 잡고 내 곁에 있는 너를 확인해
창밖에 앉은 바람 한점에도 사랑은 가득한 걸
널 만난 세상 더는 소원없어 바램은 죄가 될 테니까
살아가는 이유 꿈을 꾸는 이유 모두가 너라는 걸
네가 있는 세상 살아가는 동안 더 좋은 것은 없을거야
시월의 어느 멋진 날에......
소프라노 금주희, 바리톤 김동규(듀엣)
* 그대들의 사랑이, 삶이
이 노래와 같기를 기도한다.
세상 끝날까지..
출처 : 자유세상만들기
글쓴이 : coolwise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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