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와 우리/세상에 대하여

박근혜, 하야가 답이겠지요.

주방보조 2016. 10. 26. 15:02

자...살은 너무 슬픈 종말이고

탄...핵은 이미 확정된 것이나 다름없고

하...야가 박대통령이 취할 수 있는 가장 합리적인 선택일듯 합니다.


거국내각이 그 빈기간을 대체하고


내년 대선까지 나라를 운영해야겠지요.


...


설마 이 대명천지의 시대에

사이비종교와 정치연결의 끝을 보게 될지는 몰랐습니다.


...


허탈합니다.


근데


그녀가 끝까지 버텨낼까요?


...


최순실의 아버지 최태민 , 그리고 영세교...


>>최태민은
전도관 박태선과 함께 일제시대때 이북에서 기독교사이비를 답습한 동문수학 동기생입니다.
영세교 (4개교리 합친 짬뽕교)후계자로 가장 신기가 있는 최태민의 자녀중에서 최순실(꿈에 의한 예지력)이 내정이 되었고, 최순실주위에는 용하다는 유명한 무당이 영향력을 끼쳤기에,
무당에 의한, 무당을 위한, 무당의 정치가 된 것입니다.(어느카페 댓글중)

>>최순실을 둘러싼 추문은 4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최순실의 아버지 최태민은 목사라고 불렸지만 정작 신학교육은 전혀 받은 적이 없고 자칭 영세교 교주로 행세하며 온갖 사기행각을 일삼았던 사람이다. 1975년 육영수 여사 사망 직후 최태민이 박 대통령에게 위로의 편지를 보내 만나게 된 것으로 알려졌는데 그 뒤 대한구국선교단(구국여성봉사단)을 설립해 총재로 취임하고 박 대통령이 명예총재로 이름을 올리면서 함께 활동하게 된다. 1990년 박 대통령의 동생인 박근령씨는 당시 노태우 대통령에게 이런 편지를 쓴 적 있다. “진정코 저희 언니는 최태민씨에게 철저히 속은 죄 밖에 없습니다. 그렇게 철저하게 속고 있는 언니가 너무도 불쌍합니다.” 박 대통령은 1991년 중앙일보와 인터뷰에서 “(최태민이) 우리 사회를 걱정하는 사람으로 느껴서 그분과 같이 일하게 됐다”고 해명한 바 있다. “내가 누구에게 조종을 받는다는 것은 내 인격에 대한 모독”이라고 반박하기도 했다. http://blog.daum.net/yjb0802/12092

>>박근혜를 20년간 움직여온 보이지 않는 손!   

故박정희 전대통령의 둘째 딸 박근혜씨를 배후에서 움직이고 있는 문제의 사나이....정체를 파헤칠수록 의혹의 베일에 가린 사나이기도 하다. 막강했던 3공화국 유신독재 시절부터 박근혜씨 뒤쪽에 숨어서 못된 짓을 다해왔다고 알려진 최태민이라는 사람을 찾아가 보자1923년5월2일생으로 최태민은 7개의 이름을 가지고 3번이나 종교를 바꾼다 한때는 유명한 도사 스님으로 행사,한때는 철저한 카톨릭 신자로 변신 박근혜와 만날때는 목사로 둔갑해온 인물이다. 최태민을 박정희 대통령이 싸고 ,박근혜가 싸고 돌았기 때문에 고려 왕국을 신돈이 망해 먹은 것과 비슷한 가짜도사가 박정희를 망하게 만들고 있다는 불만의 소리가 당시 시중에는 널리 퍼져 있었다.

특희 기독교 계통과 여성계에서는 불만이 고조되고 있었으며 그러한 불만은 정보기관을 통하여 청와대에 보고 되었지만 번번히 묵살당하고 말았던 것이다.

최태민이 주장하는 영세교 교리는 불교,기독교,천도교,천주교를 합친 교리로서 설교때마다 자신의 꿈에 故육영수 여사가 나타나 말하기를 “나는 억울하게 죽었지만 우리딸 근혜는 나보다 더 훌륭한 여자가 될수 있다. 이나라의 국모감이다 그를 도와 주는 은혜를 당신에게 주었다” 하는 등의 소리를 자주했다.

최태민은 1975년 3월 박근혜에게 처음으로 편지를 발송했다. 편지 내용은 자신의 꿈에 돌아가신 어머니가 나타나서 박근혜를 도와주어야 한다는 지시사항이 있었다는 내용이다.

최태민은 편지 속에 자신의 이력을 소개하고 자신은 목사라고 했으며 한국의 기독교와 불교가 부패해서 이나라는 희망이 없다는 비분강개한 내용도 담고 있었다고 한다.

3번에 걸친 편지에 박근혜가 마음을 움직여 그해 3월6일 청와대를 방문, 박근혜를 처음으로 만나게 된다.

이때 최태민은 박근혜에게 3시간에 걸쳐 시국을 논하고 한국 종교계를 설명하면서 나라를 위한 운동을 펴야 한다고 역설했다고 한다.

그 후부터 박근혜는 최태민에게 상당한 자문을 받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 최태민이 박근혜를 만나고 나온 얼마 후부터 영세교 간판은 내려진다.

그대신 나라를 위한 여성들의 국구봉사라는 슬로건 아래 이미 자신을 추종하던 신도들을 데리고 활동을 개시한다.

그리고 배후에 박근혜가 있음을 팔면서 각종 비리를 저지르는 등 그의 마각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그때부터 최태민 주변에는 많은 사람들이 몰려들기 시작했으며 그는 점차로 실력자가 되어 갔다.

최태민은 대한구국선교단 총재라는 직함 때문에 자신을 목사라고 자칭했다.

그때당시 “최태민이라는 말만 들어도 벌벌 떨던 시대였어요 간부들은 최태민씨를 대통령 모시듯 했고...한마디로 미니 청와대였죠” 리거 말할정도로 그 위세는 국가 원수 수준 만큼 큰 존재였다는 것을 알 수 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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