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스트레일리아/다섯아이키우기

설...여행^^

주방보조 2016. 2. 13. 00:56

 

 

 

 

 

 

 

 

 

 

 

 

 

 

 

 

 

 

 

 

 

 

 

 

 

설연휴 기념으로 아들들과 살곶이다리 한번 가고
설 전날 주일 저녁때 교신이는 엄마 돌보고 나머지 모두 안산 선생님댁에 인사드리고
설날은 온 식구 설날 떡국먹고 오후에 의정부에 외할머니 계신 요양원+작은 외삼촌댁
집에 와서 할머니와 고모에게 전화로 인사...설 끝^^

아, 설 다음날 아침 일곱 식구 단체로 로봇소리...를 보았네요...^^

 

 

 

 

  • 한재웅2016.02.13 08:13 신고

    이제 다컸으니 좌우로 데리고 다니면 든든하겠어요!

    답글
    • 주방보조2016.02.13 13:02

      제 자전거가 느리다고 같이 안 다니려합니다.^^ 내년 환갑에 전기자전거 하나 사내라...그러고 있죠.

  • 들풀2016.02.13 08:48 신고

    그러셨군요
    우린 집에서 아이들과 내부자들 영화를
    함께 보았어요
    민망한 장면들 있더군요

    답글
    • 주방보조2016.02.13 13:04

      로봇소리...는
      아버지 이야기인데, 그 주인공에 못 미쳐서 ...민망했습니다.^^

  • malmiama2016.02.14 08:44 신고

    훈훈합니다.
    교신이는 더 어른스러워졌군요.
    충신이는 포근한 모습.
    얼마 전에 만났을 때 실물이 참 멋있다는 걸 알았습니다.^^

    답글
    • 주방보조2016.02.14 18:18

      예전에 소망은
      카렌스같은 7인승 승합차를 사서 함께 타고 다니는 것이었습니다.^^
      비용이 지나치게 많이 나간다는 이유로 엑센트를 처분하고 나서...자전거와 전철이 우리의 교통 수단이 되었습니다.
      충신이가 차를 살 정도가 되려면 몇년이나 걸릴까요?^^ 10년...

      충신이는 아프리카로 가면 미남 소릴 들을 수도 있지 않을까요?ㅎㅎㅎ

  • 김순옥2016.02.18 08:50 신고

    설명절을 예전처럼 잘 보내신 거네요.
    설이야기도 결혼이야기도 한빛이 휴가이야기도 쓸만한 여유가 없네요.
    한얼이는 결혼식 무사히 잘 치루고 신혼여행중에 있답니다.
    주일이라서 한얼이가 크는 과정을 지켜봐 주시고 기도해 주신 블로그친구 분들은
    초대할 수가 없어서 좀 섭섭했습니다.
    좀 여유가 생기면 사진으로 보답하겠습니다.

    답글
    • 주방보조2016.02.19 00:30

      결혼식 구경을 했으면 좋았을텐데요^^
      여하튼 요즘은 주변에 자녀들 결혼시키는 부모들 모두 대단해 보입니다. 부럽습니다.
      오늘도 진실이에게 빨랑 시집가라고 농반진담반 던져보았습니다.
      한얼이 부부 강건하고 따뜻하게 평생 해로 하기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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