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5:17)
예수의 죽으심은
모든 사람의 죽음을 대신하신 것입니다.
예수의 다시 사심은
모든 사람의 부활을 약속하는 것입니다.
예수의 죽음과 부활이
당신 자신을 위한 것이 아니라 모든 사람을 위한 것같이
예수로 말미암아 죽음의 운명을 벗어나 새로운 피조물로 재탄생된 사람들은
이전 것 즉, 자기 자신을 위하여 사는 삶을 떨치고
새것 즉, 그리스도를 위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
새로운 피조물인 그리스도인들에게 그리스도를 위한 삶이란 무엇입니까?
일단
자기자신을 위한 삶은 절대 아닙니다.
만약 새롭게 되기 이전 것인 이 이기적 삶을 벗어버리지 못했다면 ... 이름만 새로운 피조물입니다.
그리고 이런 대부분의 이름만 새로운 피조물인 이들은 그들의 신앙생활을 교회일에 충실한 것으로 국한 시키는 경향이 짙습니다.
우리나라의 기독교인들에 대한 평가 중
교회일밖에 모르는 참 이기적 인간...에 해당되는 사람들이 바로 그들입니다.
새로운 피조물은
화목하게 하는 직책을 가진 자들입니다.
그리스도를 위한다는 의미는 바로 그리스도의 화목케 하는 직책을 나누어 가진다는 의미입니다.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하나님과 화목케 한 것처럼
우리도
그와 같이 이 세상을 하나님과 화목케 하기 위하여 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새로운 피조물은 화목제 희생입니다.
그는 자기를 희생하여 다른 이를 유익하게 하는 존재입니다.
그것으로 삶의 의미를 아는 사람입니다.
그렇게 행복하게 되는 사람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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