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와 우리/30초 성경묵상

고린도후서14(4:16-18)

주방보조 2016. 1. 18. 17:58

"그러므로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니 겉사람은 후패하나 우리의 속은 날로 새롭도다"(4:16)

 

보이는 것은 겉이고

속은 보이지 않습니다.

 

우리는 보이는 것에 집중합니다.

눈은 그것으로 인간을 삶을 지배합니다.

폭군입니다.

우리의 눈은 만족을 모릅니다.

 모든 탐욕의 문입니다.

 

우리가 눈의 지배를 받는 한 낙심은 피할 수 없는 필연이 됩니다.

 

낙심은

진실을 모르기 때문에 오는 것입니다.

진실을 안다면

낙심할 일이 없습니다.

 

감사 아니면 회개가 있을 따름입니다.

 

진실은 속에 있습니다.

속은 눈으로 볼 수 없는 영역입니다.

속은 성령으로 알 수 있습니다. 그곳은 보이지 않는 영적 영역입니다. 성령의 감동으로 우리가 깨달아 알 수 있는 곳입니다.

 

눈을 감고

눈이란 탐욕의 폭군의 지배를 벗어나서

손을 모으고

성령께서 안내하시는 길을 따라...이 말씀대로 날로 새로운 우리의 진짜 속을 들여다 보아야 합니다.

 

우리는 보이는 세상 속에 살지만

우리는 또한 보이지 아니하는 천국의 영원한 가치를 향하여 가는 나그네들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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