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금만 더 일찍 찍었더라면
좋았을텐데
그래도
이토록 밝아오는 아침에
초승달 위에서 그 빛을 드러내는 샛별이라니
저 금성이
마귀의 상징으로 표현되기도 했습니다.
루치페르...루시퍼
그리고
예수그리스도를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나는...광명한 새벽별이라
...
교만으로 빛나느냐
겸손으로 빛나느냐
그 차이가
마귀와 예수를 나누는 것입니다.
...
모든 것은 빛난답니다.
두렵습니다.
-
-
제롬2015.10.19 14:48 신고
김 재준 박사님이 작사 하신 찬송가 아닌가요??
답글
신천지 애들이 계명성이 ,,뭐 ,루시퍼로 해석해서 ..마귀 찬양이라고 ..하하하하,합동측 목사님들도 갸우뚱 ?
찬송가로 못부르게 하다? 이렇게 말하면 저도 교만의 선봉장이 될랑가 모르지만 ,,아무튼 무지막지한 이땅의 어둠이여
탄식이 저절로 나네요 ...존 밀턴 의 실낙원은 문학작품이지 성경이 아닙니다 , 신학자 "제롬"의 번역에 타락한 바벨론 왕 ?이라고 표현 한것이그런것이지 단테의 신곡도 어디까지나 문학 작품일 뿐인데 .. 은유적 표현이 먼 계시록 해석 하듯이 그러시나? 하하하 -
제롬2015.10.19 14:55 신고
분명 이땅의 어둠 깊었을때 ,,신사참배문제 ,여러가지 은유적 표현을 ,,참 ,그렇게 곡해 하다니 ㅠㅠㅠ그러면 주는 저산밑의 백합 빛나는 새벽별 ,,이거도 사용하면 안되겠네요 ,,한국 그리스도인 들과 지도자들의 현주소 ..그리스도의 빛을 가진 성도의 국가에 대한 책임감 같은 그런 쪽을라도 이해 하시지 ,먼, 루시퍼 ?
답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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