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한 꾀는 여호와께서 미워하시나 선한 말은 정결하니라"(15:26)
이 세상을 잘 살아가려면
소위 잔머리라 불리는 꾀가 상당히 필요합니다.
그래서 꾀 없이 우직하고 솔직 담백한 사람은 바보 취급을 받곤 합니다.
예수님조차도 '뱀처럼 지혜로우라'고 가르치셨으니
어감은 약간 다르지만 꾀 많다고 무조건 백안시 해서는 안될 것같습니다.^^
그러나
그 꾀가 지나쳐서
다른 이를 함정에 빠뜨리고 짖밟고 오만해지는 길을 가는 것이라면
반드시 하나님의 심판을 받게 될 것입니다.
왜냐하면
사람의 모든 꾀도
하나님이 주신 것이어서
하나님의 통제 하에 있을 때먼 쓸모 있는 것이며
그 통제를 벗어나는 순간부터는
하나님과 사람에게 악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꾀를 선함 속에 가둬 놓는 일
선한 일을 위하여만 꾀를 내도록 애 쓰는 자세
꾀 많은 자들이 주의해야 할 일입니다.
...
저처럼 꾀 없는 자들은 고민할 필요가 없는 말씀...아닌가 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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