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에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들을 자기 백성의 양떼같이 구원하시리니 그들이 면류관의 보석같이 여호와의 땅에 빛나리로다"(9:16)
그들은
"소망을 품은 갇혔던 자들"(12)입니다.
갇혀 있다고 낙심하면 안 됩니다.
낙심은 하나님을 등 떠미는 행위입니다.
사방으로 우겨쌈을 당하여도 절망할 수 없는 것이 하나님의 사람입니다.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서 그들을 능히 치고 남음이 있으시기 때문입니다.
죽음이 목전에 도달해 있다고 해도 겁먹지 말아야 하나님의 사람입니다.
하나님은 죽음으로써 영원한 삶을 얻도록 하시는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소망은 구원을 이루게 하는 가장 강력한 동력입니다.
아무리 어렵고 험악한 상황에 처했다 할지라도
소망을 가지고 있다면 그는 이미 그 싸움에서 이기고 있는 것이며
주님의 말씀을 들어 확언하건데
마침내...면류관의 보석같이 빛나는 존재가 될 것입니다.
...
악마가 하루종일 하고 다는 짓이 무엇일까요?
아마
사람들의 마음에서 소망을 앗아가는 것이지 않을까요?
속지 맙시다.
내 영혼의 보석을 약탈당하지 않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