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인터콥은 미전도 종족 특히 이슬람 민족에 대한 최전방 선교단체인 것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오늘 초대석 시간에는 인터콥 대표이신 최바울 목사님을 모시고 목사님의 신앙과 이슬람 선교 그리고 얼마 전 일부에서 인터콥에 제기했던 문제에 대한 입증을 직접 들어보는 시간을 마련합니다. 먼저 목사님과 인사를 나눌게요. 목사님 어서 오세요
최바울
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앵커
네 반갑습니다. 최바울 목사님이신데요. 목사님께서는 현재 인터콥의 대표와 한반도 국제대학원 대학교의 총장을 맡고 계신데요. 하시는 일을 잠깐 소개해 주실까요??
최바울
네. 인터콥은 미전도 종족 특별히 최전방 이슬람선교를 위해서 30년 전 세워진 단체로 지금 700여명이 나가서 선교를 하고 있고요, 한반도국제대학원은 이런 프론티어 특별히 이슬람적 선교를 위해서 전문가를 양성하는 전문인 선교사를 양성하는 교육기관입니다. 그래서 사역을 또 훈련하고 한편에서는 좀 심화된 교육을 하는 이런 역을 하고 있습니다.
앵커
정말 이슬람권 선교를 위해서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계신데, 목사님께서는 언제 예수님을 만나고 영접하셨나요?
최바울
저는 군대를 제대하고 대학을 들어가면서 70년대 후반에 주님을 영접했습니다. 그 때 IVF선교단체에 있는 형제를 통해 전도를 받아서 거기서 성경공부하면서 주님을 영접하게 되었습니다.
앵커
아 그렇군요. IVF에서 배우고 깨달은 말씀. 지식의 기반 한 것이라 할 수 있겠네요.
최바울
네 그렇습니다,. 제가 IVF 선교단체 특성상 그 때 평신도 선교를 많이 강조했고요 특별히 또 현장 중심의 사역을 많이 강조했는데 처음 예수님 믿고 반복적으로 들었던 내용이 제 평생 사역기조에 많이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앵커
네. 결국에는 가장 간단하고 기본적이고 것들이 평생의 신앙생활에 기반이 되는데 대학 졸업한 이후에 터키 앙카라로 떠나게 되셨다고요~? 터키는 대표적인 이슬람 국가인데 한국교회 최초의 터키 선교사가 되셨다고요?
최바울
네. 저는 이제 예수님을 믿고 나서 선교에 헌신하게 됐어요. 조동진 목사님의 특강을 듣고 선교헌신하게 됐는데 대학교 다니는 4년 동안 늘 선교를 꿈꾸면서 그것을 향해서 마음에 준비 또 배움을 해왔었는데 그래서 제가 졸업을 하면서 평신도 선교사로 이슬람권을 나가게 됐습니다. 이슬람은 그 당시 목회자가 들어가기 어렵다 인식되어있었기 때문에 저는 신학공부를 하고 그런 개념보다는 평신도로 내가 선교하고 우리가 그렇게 하자 이런 마음이 있었기 때문에 그렇게 선교를 먼저 나갔습니다.
앵커
아 그렇군요. 이 평신도 선교사를 계속해서 강조 하셨는데, 이 전문인 선교도 목사님께서 가장 먼저 시작하신 거라고요~?
최바울
네 제가 1983년도에 선교지가서 사역을 해보니깐 그 당시 터키에 인구가 6천5백만 명에 기독교인이 전국에 20명이 있었거든요? 그런데 제가 사역했던 앙카라에는 크리스찬이 한 명도 없었어요. 그런데 하나님께서 대학생사역 청년사역을 통해서 최초 현지교회를 세우게 하셨는데 지금 터키에서는 가장 큰 교회 중에 하나입니다. 제가 이런 것을 경험 하면서 80년대 말에 6~7년 선교한 다음에 잠깐 와서 우리 평신도를 섬겨야 한다 했더니 평신도 선교에 대해 그 당시 한국교회 인식이 좀 받아들이지 못했어요. 왜냐하면 목회자가 선교하는 거지, 무슨 평신도가 선교 하냐? 효과적으로 정책시키기 위해서 지혜로 전문인선교라는 용어를 제가 사용하면서 의사처럼 이런 전문인선교를 하면 좋겠습니다. 근데 분야는 의사만 있는 것이 아니라 IT선교도 있고 농업선교도 있고 다양한 영역이 있지 않습니까? 미디어선교도 있고, 그래서 저희들이 전문인선교영역을 잘 이해하고 있지만, 그때는 조금 힘들었었죠..
앵커
목사님이 최초였기 때문에 6천5백만 명중에 전국에 20명있었다고도 말씀 하셨지만. 그정도로 힘들었을 텐데 어떻게 현지교회까지 세우시고 사역하셨어요??
최바울
저는 그 당시는 나갈 때 선교훈련을 받은 적이 없었어요. 당시 한국교회 유일하게 조동진 목사님이 하시는 KIM선교단체가 있었는데, 목사안수를 받지 않은 사람은 아예 훈련을 받지 안았어요. 그때 우리의 인식을 이해할 수 있는데, 선교훈련을 받을 수 없어서 제가 선교단체를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인터콥을 만들게 됐는데, 그러니깐 대학생이 만든 단체입니다. 교회에서도 그 당시에 평신도 선교사를 파송할 때에는 의사 이외에는 허용하지 않는 분위기였기 때문에 저희들이 평신도 선교단체를 만든 것입니다. 전문인 선교단체. 그래서 나갔는데.. 가서 할 수 있는 것은 IVF에서 배웠던 것 그리고 다니는 교회에서 배운 것을 통합해서 일단 한 명 한 명 제자양육. 그 때 제일 강조했던 것이 제자양육이죠. 한 명 한 명 전도해서 성경의 기본을 가르치는 그러면서 한 명 한 명 하다 보니 예수를 영접하게 되고 두려움 속에서 죽을 각오로 하는 영접이 있지만, 이 제자양육이 중요합니다. 1:1 제자양육을 통해서 한 명 한명 하다 보니 확산되고 확산되어 교회가 이렇게 고난 가운데 성장을 했죠. 물론 그때 성장을 하다 보니 지하교회가 노출되고 전부 저를 포함해서 투옥되는 몇 번의 과정이 있었지만, 결국은 하나님께서는 교회를 부르시고 지금은 그 나라에서 공인된 교회로 앙카라 수도에 서 있고 저희 교회가 5개 지교회를 앙카라 내에서 설립해서. 이런 과정 속에서 터키정부도 특별히 무리하게만 하지 않으면 길거리 전도라던가 공개적인 사사롭게 하는 전도와 신앙 행위는 지금 손을 안대는,. 많이 변했죠. 저희 핍박의 과정 속에서 아마 정부의 인식도 많이 정착 된 게 아닌가? 그렇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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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목사님 또 궁금해 지는 게 , 수많은 이슬람권에 나라가 있는데 왜 하필 터키였나요?
최바울
그 때는 어차피 이슬람선교가 거의 없을 때라 선교회에서 거의 없었고, 한국교회에서도 거의 없을 때라서 저는 일단 터키 언어가 한국이 제일 배우기 쉬운 알타이어다. 그래서 우선 그때 우리가 선교를 하면 영어를 배워서 나가는 것이 돼 있었는데, 왜냐하면 서구단체를 통해서 나가기 때문에.. 영어가 얼마나 어렵습니까? 언어가 자신이 없어서 선교를 못하고 또 언어를 너무 많이 강조했고, 그제는 가장 쉬운 언어 그러면서 교회가 없는 나라가 어디인가? 터키! 제가 우리한국교회가 섬겨야 될 1순위는 터키다 하고 갔는데 맞았어요. 우선 언어를 금방 배웁니다. 1년 만에 설교할 정도가 되니 워낙 쉬워서 그러니까 나중에 보니 중앙아시아도 같은 터키권이더라고요.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키르키즈스탄 등등 스탄 나라 들.. 그래서 보니 몽골도 같은 알타이어에요. 그래서 한인 선교사들이 어쨌든 중앙아시아 몽골, 터키는 거의 석권을 했고, 백인들은 그 쪽에서 오히려 거의 영향력을 발휘하지 못하는, 그래서 한국교회에 제 1순위 선교대상으로 부상했죠. 성공한 겁니다. 하나님께서 한국교회를 쓰셨어요.
앵커
그러네요. 정말~ 그리고 터키 분들은 한국을 형제 나라라고 해서 잘 대해 주시더라고요 이 터키에 최초의 한국선교사 산 증인을 만나 뵙고 있는 것 같은데요 목사님 근데 9ㆍ11사태 이후에 이슬람선교를 하는 인터콥에 대해도 큰 변화가 있었겠어요.
최바울
네 그렇습니다. 저희들이 이렇게 지혜롭게 전문인선교, NGO선교, 가서 한 손엔 사랑 봉사를 하면서 한 손에 복음을 전하자 이런 소위 온전한 선교, 총체적 선교를 지향 했는데 이렇게 선교를 잘 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2001년 9ㆍ11사태가 터지니깐 우리가 선교하는 이슬람권과 그 주변이 격동하게 됐죠. 그러면서 국제환경자체가 완전히 바뀌고 갑자기 이슬람에 테러리즘의 부상과 더불어 기독교간의 종교 갈등 구조가 지구적으로 확산되고 상호견제하고 그러다보니 선교가 더 어려워 진거죠.
그래서 9ㆍ11사태 이후 이 상황에서 어떻게 우리가 선교할 것인가? 말도 못하게 어려운 과정을 겪었죠. 그러면서 NGO선교가 더 강화되고 도우면서 선교하자 이것이 더 강화되면서 있었는데 어쨌든 결과적으로 백인들 서구인들의 선교는 이슬람권에서는 사실상 막을 내려가고 대한으로써 아세아인 특별히 한국교회 선교가 주력을 떠올라서 지금은 세계선교에서 내용상 보면 한국교회가 거의 이슬람선교를 주도적으로 사역하고 있고 이슬람권뿐만 아니라 어려운 나라들은, 그래서 한국교회가 지금은 세계교회의 실질적인 리더입니다. 하나님이 사용하시고 계시는 거죠. 환경은 어려워 졌지만 그 상황에서 하나님은 결국한 국교회를 쓰시고 계시는.
앵커
그래서 NGO사역이 강화 됐다라고 얘기를 해주셨는데 그런데 해외선교 전문인 선교 같은 경우 봉사와 구제 같은 NGO같은 사역도 중요하지만 교회개척이 없으면 결국 실패한 사역이다. 이런 말씀도 하셨어요.
최바울
네 그렇습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지난 20년 이슬람이나 미전도 종족 어려운 나라들은 우리가 도우면서 한 손에는 사랑 사회봉사 교육 구제 등을 하면서 복음을 전했는데요, 그러다보니 요새는 911사태이후로 NGO중심의 사역이 아니면 거의 사역이 안 되는 그래서 모든 선교사들이 NGO사역을 추구하고 하고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닌데, NGO사역이 프로젝트인데 그 나라를 돕는 다양한 프로젝트인데, 그러다보니 프로젝트가 중심이 되면서 그거 하다 보니 영혼구원이 점점 소홀히 하게 되는 아무래도, 그러다보니 실질적으로 하나님의 교회 현지인중심의 교회개척이 오히려 뒤로 밀려나는, 지금 오히려 우리가 NGO선교를 포기하는 것은 아니지만, 좋은 틀로써, 그러나 본래 우리가 목표로 하는 영혼구원 교회개척 현지의 교회를 세우는 사역으로 좀 기조를 강화해야 하지 않느냐? 그래서 저희들이 과거에 온전한 선교를 많이 강조했어요. 한 손에는 사랑 한 손에는 복음. 그러나 지금은 온전한 선교를 포기하려는 것은 아니지만 영원한 복음 온전한 복음에서 영원한 복음으로 결국은 복음이 증거 되어야 하고 결국은 그들이 주님의 제자로 서야한다. 이쪽을 강조해야 되는 때가 아닌가? 이런 생각 평가가 있어서 강조하고 있습니다.
앵커
그렇죠. 복음이 중심이 되어야죠. 또 인터콥은 미래는 함께하는 연대를 강조하시는데, 얼마 전까지 인터콥에 문제를 제기했던 부분에 대한 이 대안과 해법이 될 수 있겠네요.
최바울
네 그렇습니다. 그동안 저희들이 아무래도 청년중심의 헌신된 사역공동체였고, 아무래도 이슬람권 선교는 언어도 잘 해야 될 뿐 아니라 현지적응을 잘 해야 하기 때문에 젊을 때부터 보내는. 저희 선교사들 대부분이 20대 후반 30대 이랬는데 그러다 보니 열정적인 것과 헌신은 많은 분들이 인정하는데 그러다 보니 성숙성의 문제가 있었죠. 성숙이라는 것은 결국 선교단체도 한국교회에 속해있는 거고 교회와 더불어 사역해 가는 건데, 교회와의 관계 한국교회를 섬기는 마음이 부족했던 것 같아요. 물론 변명할 수는 있죠. 너무 어려운 지역을 선교하다보니 여유가 없었다. 뭐 거기서 오늘 죽느냐 내일 죽느냐 하면서 우리 7백 명이 선교하고 있는데 그래서 그런 핑계도 댈 수는 있지만, 그러나 작은 선교단체일 때는 괜찮은데 이렇게 규모가 많은 분들이 참여하고 선교하는 단체가 되다보니 한국교회의 책임. 보다 더 성숙하게 사역해야 된다는 것을 많이 깨닫고 많은 분들이 조언과 질책을 감사하게 해주셨어요. 저희들이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 우리 한기총 등등 많은 교계 지도층들을 통해 많은 지도를 받으면서 저희들은 어쨌든 한국교회와 더불어 가는 선교. 우리 KWMA이사장이신 박종순 목사님께서 저한테 그런 말씀을 한 두 번 하셨어요. 추진력과 헌신도도 중요하지만 더불어 함께하는 결국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참 귀한 말씀이죠. 저희들이 요즘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기도부탁 드립니다.
앵커
그럼요. 저희도 함께 마음을 모아 기도하면서 함께하는 더불어 하는 것을 기억을 해야겠네요.
목사님 오늘 많은 말씀을 해주셨는데요, 마지막으로 우리 한국교회에 당부하고 싶은 말씀이 있으시면 한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최바울
세계선교는 역사 속에서 예루살렘에서 시작한 복음이 모든 민족을 향해 가고 있고 특별히 최근 근대선교에서 윌리엄캐리 중심으로 타문화권 선교가 강화되었고, 특별히 지난 1980년대 랄프인터 박사를 통해서 미전도 종족 교회가 없는 교회 인이 없는 곳에 선교하자 그런 민족이 강조되면서 한국교회도 그것이 보편화 되어서 선교단체 교단이 다 그 방향으로 강점을 주면서 강조점을 두면서 나아가고 있는데 아주 좋은 것 같아요. 그런데 여기서 우리가 한 가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우리 한국교회가 많이 부족하다는 또 자성도 있지 않습니까?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 한국교회를 쓰신다는 거죠. 왜냐하면 특별히 언급 드린 것처럼 9ㆍ11사태 이후에 우리 백인들이 선교하는 것이 서구교회 선교가 거의 사실상 작동을 못하거든요? 그분들이 성숙하시고 역사도 깊고 신학이나 행실에서 아주 좋으시지만, 우리 한국교회가 서구교회에 보면 비 성숙 할 수도 있죠. 그러나 하나님의 세계 환경의 어려움 속에서 한국교회를 쓰시고 계시는 것입니다. 저는 우리 한국교회가 부족하다 너무 과도하게 말 하고 그런 소리를 과도의 귀를 기울일 것이 아니고 오히려 하나님의 뜻! 비전을 따라서 가다보면 그 과정에서 더욱더 성숙하지 않겠는가? 그런 생각을 하면서 우리가 요즘 최근 보면 우리 한국교회가 우리 자신의 돌아봄이 강한데 물론 그거 해야죠. 더불어서 선교 이 헌신도 잊지 않아야 한다. 특별히 이슬람권은 우리 한국교회가 감당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한국교회의 안에 최근에 서쪽으로 아시아 대륙 중동까지 엄청난 한류를 불어 주셨거든요? 이건 우리 사람이 하는 일이 아니고 우리 하나님께서 그들을 잘 섬길 수 있도록 어떻게 보면 카펫트를 깔아주신 거라 생각합니다.
하나님은 놀라운 한류를 통해서 이란 같은 곳, 아랍세계는 한류로 난리입니다. 하나님께서 그 어려운 지역에 해주신 이유는 우리보고 잘 섬기라고 하신거니 지금은 한국교회가 앞서서 책임 있게 선교해야하는 시대이니 어쨌든 이슬람 선교해야 합니다.
그리고 저는 한 가지만 더 말씀 드리면, 이런 선교지는 어쨌든 희생과 십자가가 있습니다. 십자가 없이 어떻게 영광을 보겠어요? 그래서 우리가 아프간 피랍사태 때 우리가 충격도 받고 슬퍼하지만 이것을 빨리 극복하고 6ㆍ25때도 우리처럼 얼마나 많은 백인들이 와서 희생을 하면서 했어요. 그리고 한국에 최조로 들어 온 토마스 선교사 목 잘려 대동강에서 순교하셨는데, 그래서 우리가 일부러 순교를 할 수는 없지만 지혜롭게 잘 해야 하지만, 그래서 우리가 NGO선교를 강조하는 것이 아니겠어요? 전문인선교를 강조하는 거고 그렇지만 더불어서 우리가 이런 고난이 있을 때 막 위축되거나 너무 선교사들 당신 어떻게 선교했기에 이런 일들이 벌어졌냐? 이렇게 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격려하면서 같이 기도하면서 십자가를 지고 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앵커
인터콥의 대표이신 최바울 목사님 모시고 얘기 나누어 봤는데요 목사님 또 조만간에 또 이슬람권으로 선교를 나가신다구요.
최바울
네 한 달 동안 우리 선교사님들이 많이 계시기 때문에 가서 사역하는 것을 제가 보고 돕고 같이 기도하고 특별히 현지 크리스천들 교회를 하고 있는데 물론 대부분 지하교회죠. 현지 크리스천들을 만나서 같이 또 교제하고 나누는 시간을 갖기를 원합니다.
앵커
또 격려를 하러 가시는데요. 30여 년 동안 이슬람권을 위해서 정말 온몸과 마음을 다해서 선교를 하고 계십니다. 우리도 이 마음을 모아서 함께 좀 말씀해 주셨듯이 기도하고 응원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말씀 듣도록 하죠. 지금까지 인터콥의 최바울 목사였습니다. 목사님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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