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께서 그 백성의 상처를 싸매시며 그들의 맞은 자리를 고치시는 날에는 달빛은 햇빛 같겠고 햇빛은 칠배가 되어 일곱날의 빛과 같으리라"(30:26)
회복은
하나님께서 회개하고 돌아선 우리를 향하여 베푸시는 회복은
그 이전보다 더 크고 영광스럽습니다.
이것은
그 이전으로 돌이키는 정도가 하나님의 뜻이 아니기 때문이라 여겨집니다.
더 크고 더 빛나고 더 충만함으로 앞으로 나아가는 것
이것이
하나님의 사랑이 가진 속성이기 때문입니다.
잘못을 내버려 두지 아니하시고
아프게 때리시고
그 매를 통해
회개하게 하시고
고난과 회개를 통해
자기 자녀를 연단하시고
그 연단을 통해
그릇을 크고 깨끗하게 준비케 하시고
그렇게 준비된 그릇에
더 큰 은총을 부어야
그 마음이 즐겁고 행복한 아버지의 마음
...
아버지
우리가 고집을 버리고
아버지의 은총 가운데로 나아가게 하옵소서
주의 준비하신 그 잔치에 예비된 옷을 입고 참예하는 자들이 되게 하옵소서
...
아...
준비된 잔치가 화려하고 복된만큼 더... 아버지는 돌이키지 않는 자녀로 가슴이 아프시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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