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600만원이 돈인감?
콜걸내지는 3류 탤렌트들도 하룻 밤에 몇 천만원도 받는 데?
원필님의 조언을 받아 들이는 편이지만,
솔직히 이수인님에게는 <여자 드라큐라>라는
표현이 합당하다고 생각합니다.
사회적인 지탄을 받아서 마땅한 흡혈귀들입니다.
그들의 지위가 무너지자,아수라같이 덤벼들지만...이미 엎지러진 물입니다.
어제 <의료서비스>에 충실하지 못한 의사가 환자에게 맞아서
실명했습니다.
차후 환자에 대한 <서비스>에 충실하지 못한 의사들의 <장래 모습>일 것입니다.
그렇게 되는 것이 마땅합니다.
언제부터 이 사회가 <드라큐라>를 의사라고 추켜 세웠습니까?
이번 폐업으로 인한 영향이 어떤 것이건 간에...
우리는 이제 의사들의 모습에서 슈바이처를 발견하지는 못합니다.
간호사의 모습에서 나이팅게일을 잃어 버린 지가 오래인 것 처럼
말입니다.
돌이 킬수 없는 대세입니다.
이제 그들도 생존경쟁의 한 가운데 서서 밥그릇을 위해 투쟁하는 초라
하고 불쌍한 존재들일 뿐입니다.
경쟁은 앞으로도 더욱 격화될 것입니다.
나는 많은 의사들을 존중합니다.
그러나,그 중에서 이 이수인 드라큐라를 싫어합니다.
그가 진화론자이기 때문이 아닙니다.
그의 <의사 아닌 사람>에 대한 멸시과 교만을 싫어합니다.
그러한 악함을 부수기 위해서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신 예수님의 이름을
함부로 더럽히는 것을 싫어 합니다.
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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