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올리고 곧 후회가 되어서
지웠는데.. 그 새에 보셨습니까?
음..
쑥스럽네요.
대화란 참 힘든 일입니다.
차분하게 글을 주고 받다가도
.. 끝까지 그런 태도를 유지하지 못하고..
결국 좋지않은 말이 튀어나오는데..
언젠가 모분께서도 충고하셨지만,
그때는 짠밥?이 모자라서 그랬지만
아직도 익숙치가 않네요.
현실에서 저도 흑선풍 이규처럼 다혈질인데
통신공간에서 모습을 숨기고
점잖은 척 하다가도
대번에 험한 말이 터집니다.
.. 또 그리 되기 전에 물러가렵니다.
건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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