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문동의 기록들/반문동 주방보조가 받은 글
밑에 수인님 글을 읽으니 다수의 한국의사들에게 양 심과 생명에 경외감을 기 대한 제가 어리석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님은 천민의사집단의 한사람으 로 님에게는 환자생명이나 의약 정책 보담 DVDP가 더 중요한듯 합니다. 이번 사태로 저는 의사를 약사와 같은 급으로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글구 님은 별걱정 없겠군요. 두살 박이 아들의 의사엄마니. 허나 원필님 같은 경우 고열 나고 배앓 이 하면 어디에도 갈곳 없죠. 아~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