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문동의 기록들/반문동 주방보조가 받은 글

대머리(이원근)

주방보조 2012. 7. 30. 17:28

아름다운 대머리... 00/06/02 11:43 | 조회수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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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늦둥이를 키우는 원필님이 정말 부럽습니다.
 (얼마나 애쓰는지 모르는 게 아닙니다.)
 우리 아이들은 모두 자라서 이제 어릴 때의 그
 귀여운 맛은 다 없어졌습니다.
 (물론 나름대로 또 사랑스러운 면도 많지만...)
 그래서 이즈음 이웃에 있는 새댁과 아이들이
 울 집에 자주 놀러옵니다.
 아... 얼마나 귀엽고 사랑스러운지...
 그놈들이 글 작업을 엄청 방해해도 전혀 싫지가 않습니다.
 ... 부모를 잃은 아이들에게까지..
 우리의 관심이 이렇듯 이어질 수만 있다면..
 우리나라..
 조금은 나아질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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