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앙을 피하기 위하여 높은 데 깃들이려 하며 자기 집을 위하여 불의의 이를 취하는 자에게 화 있을찐저"(2:9)
사람들은
다 알고 죄를 짓습니다.
자신이 하는 짓이 자기에게 얼마나 이익이 되느냐에 더 큰 비중을 두고 즐거워하는 것 뿐이지
자신의 그런 짓으로 말미암아 타인이 고통 받는 다는 것을 절대 모르지 않습니다.
그래서
죄를 지어 탐욕을 이룬 무리들은
두려운 마음도 함께 갖고 있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자신을 위한 철옹성을 쌓습니다.
양심이 찌르는 그 죄의 공포로부터 안전하기 위하여.
높은 권력과 금력과 사람들로 둘러 싸여 있는 ... 자기 합리화의 철옹성.
그러나
하나님의 심판 앞에
이 세상의 안전한 보호처는 없습니다.
오직 그 하나님 앞에 자신의 죄를 돌이키고...양심의 자유를 얻는 것 외에는
그를 그 죄의 값인 재앙으로부터 구해줄 수 있는 것은 없습니다.
우리는
그들을
조금도
부러워 해서는 안 됩니다.
오히려
그런 마음이 깃들까...두려워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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