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하여 우리가 우리 하나님의 전을 버리지 아니하리라'(10:39하)
부흥회의 결과. 몇가지 결의를 합니다.
주제는 하나님의 율법을 지키는 것이고
혼인문제, 안삭일과 안식년, 그리고 성전문제에 대한 결의입니다.
당시로서는 성전을 유지한다는 것이 결코 만만치 않은 일이었음을 미루어 짐작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언제나 어떤 결의가 바르게 시행되려면 막연한 문구들은 되도록 배제해야 합니다.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실천 사항들이 필요합니다.
이들이 했던 결의가 바로 그랬습니다.
...
교회를 지키는 것도
진리를 수호하는 것도
작은 실천사항이 어찌 집행되느냐에 달려 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