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여 주께서 죄악을 감찰하실진대 주여 누가 서리이까"
주여 우리의 모든 죄를 용서해 주시옵소서...
우리가 주의 밝은 이름 앞에 너무나 많은 죄를 지으며 살았습니다.
무엇이 참된 것인지 알면서
얼마나 감정에 격동되어 죄를 지었으며
주어진 시간들을 얼마나 무의미하게 허비하고 있는지요...
교만하여
진리의 가르침을 무시하고 제멋대로 행하며
탐심과 거짓의 모습을 감추고 살아가고 있지 않습니까?
주의 눈 앞에
우리의 죄 무엇하나 그 더러운 모습을 감출 수 없습니다.
우리를 용서해 주옵소서...
...
사유하심이 하나님께 있습니다.
우리의 모든 죄를 용서하실 수 있는 권세가 ..우리의 사랑하시는 아버지 하나님께 있습니다.
그 어떤 죄라도
아버지 앞에 진실하게 아뢰고 사함을 받아야 합니다.
우리가 뭘 믿고
날마다 용서를 구하지 않은 채...뻔뻔히 살아갈 수 있단 말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