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가 곧 일어나서 걸으니 나이 열두살이라 사람들이 곧 크게 놀라고 놀라거늘"(5:42)
여기에는 두가지 이야기가 같이 전개됩니다.
12살먹은 소녀가 죽었다가 살아난 이야기와
12년을 혈루증으로 고생하던 여인의 구원입니다.
회당장인 야이로가 예수께 나와 아이가 죽어가는 것을 알리고
모든 것을 혈루병으로 인해 다 털린 한 여인이 예수의 옷가에 손을 대어 나음을 얻고
이미 소녀는 죽고
예수는 그 죽은 소녀를 살렸는데 12살입니다.
회당장의 믿음도 혈루증여인의 믿음도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이 나타나게 할만한 믿음이었습니다.
믿고 나아가는 것
그것이 예수 우리 주님으로 하여금 '일하실만하게' 하는 조건입니다.
...
한사람은 12년동안의 기쁨이 주검으로 변하는 절박함이었고
다른 한사람은 12년동안의 고통이 자유로 돌변하는 상황이었습니다.
이 두 사람에겐 그 어떤 상관관계가 없을까요?
뭔가 소설을 써 낼 수 있을 것같지 않습니까?
죽었다가 살아난 소녀의 버림받은 어미...
"딸을 낳고 혈루병을 얻은 이 여인은 회당장 야이로에게서 꽤 많은 위자료를 받고 버림을 받았다. "로 시작하는 소설...
소설이 아니라...뭔가 있을 것같은 ...주님의 그 무엇인가의 배려가...^^
(여기에는 두가지 이야기가 같이 전개됩니다.
12살 된 소녀가 죽었다가 살아난 이야기와
12년을 혈루증으로 고생하던 여인의 구원입니다.
회당장인 야이로가 예수께 나와 아이가 죽어가는 것을 알리고 예수께서 그의 요청을 따라 가는 도중
12년동안 모든 것을 혈루병으로 인해 다 털린 한 여인이 예수의 옷가에 손을 대어 나음을 얻습니다.
그 사이 이미 소녀는 죽었습니다.
그리고
예수는 그 죽은 소녀를 살렸는데 12살입니다.
회당장의 믿음도 혈루증여인의 믿음도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이 나타나게 할만한 믿음이었습니다.
간절함, 믿을 수밖에는 다른 아무 희망이 없는 그 간절함의 믿음입니다.
좌고우면 하지 않고 간절함으로 믿고 나아가는 것
비록 세상 사람들의 눈에는 어리석어 보일지라도
그것이 예수 우리 주님으로 하여금 '일하실만하게' 하는 조건입니다.
자기만 믿고 그렇게 간절함으로 나아온 이들의 요청을 사랑의 주님이 어찌 거절하실 수 있으시겠습니까? ) 임마누엘 20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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