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와 우리/30초 성경묵상

고린도전서39(13:4-7)...5

주방보조 2008. 10. 7. 01:20

"교만하지 아니하며"(13:4하)

교만은 하나님과 반대되는 입장에 서 있는 성품입니다.

스스로를 높게 생각하고
스스로를 더 높이기 위해서라면 무엇이나 마다하지 아니하는 것이 교만입니다.

자랑하는 자는 대부분 교만한 자입니다
그러나 교만은 그 이상의 것들을 내포합니다.

자랑은 교만이 겉으로 드러난 일부에 지나지 않습니다.

교만은 결국 하나님과 맞상대 하는 데 이를 수밖에 없습니다.
모든 것의 최고 높은 자리엔 하나님이 계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교만한 것으로부터는 결코 선한 것이 나올 수 없습니다.

...

그런데 거기 사랑이 있을 수 있겠습니까?

사랑은 낮은데로 내려가서야 "실천"할 수 있는 것입니다.

사랑의 중요한 일이 그 사랑하는 이를 "높이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교만한 자가 사랑하는 것은 ... 자기의 영광을 위해서 희생당하는 자들의 비명소리정도일 것입니다.

그는 오직 자기 자신만을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

그래서 하나님께서 교만한 자를 미워하시고...패망케 하시기를 기뻐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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