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와 우리/30초 성경묵상

마가복음17(3:1-6)

주방보조 2008. 8. 28. 05:54

"저희 마음의 완악함을 근심하사 노하심으로 저희를 둘러보시고 그 사람에게 이르시되 네 손을 내밀라 하시니 그가 내밀매 그 손이 회복되었더라"(3:5)

성경의 문자에 얽매여서 하나님의 그 말씀하신 뜻을 외면하는 죄가
예수를 감시하고 시험하며 죽이려 합니다.

안식일의 정신은 사라지고
안식일의 노예가 된 이들이 한 짓입니다.

예수는 그들의 그 어처구니없는 하나님의 뜻 왜곡에 분노하십니다.

...

종교적 규칙을 위해 ...선을 행하는 것까지 금지하는 것은 하나님의 율법이 아닙니다.
그것은 오히려 악을 조장하는 것과 다를 바가 없는 것입니다.

저들의 종교를 빙자한 탐욕과 죄가 예수님 앞에 고스란히 드러나고 있는 것입니다.

...

그리고

그런 악, 성직을 이용한 범죄나 종교를 이용한 불의들이 횡행하는데도
근심하지도 분노하지도 않는 것은

예수와 그 심성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어리석고 악하기 때문입니다.
참되신 우리 아버지 하나님의 뜻을 전혀 알지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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