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산에 오르사 자기의 원하는 자들을 부르시니 나아온지라"(3:13)
"또 산에 오르사 자기의 원하는 자들을 부르시니 나아온지라"(3:13)
12명의 제자들이 나옵니다.
그들에게 당신의 일을 나누어 주려는 의도도 있어 보입니다.
동행 전도 축사...이런 것을 기대하고 그들을 부르셨으니 말입니다.
그들중엔 어부도 있고 세리도 있고 의심 많은 자도 있고 배반자도 있습니다.
...
모든 부르심에는 그 뜻이 있습니다.
12을 부르신 것은
새로운 이스라엘의 12지파를 생각하신 것이며
많은 권력이나 지식 있는 자를 부르지 아니하신 것은
하나님의 나라가 지식이나 권력으로 세워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며
배반자가 그중에 끼어 있는 것은
예수의 죽음이 그로 말미암아야 하는 당위성 때문이었을 것입니다.
...
주님은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시는 일을 하다가...
죽으러 오신 분이라는 것을 이 제자의 구성이 우리에게 말해줍니다.
그리고
이 예수의 삶과 죽음이 우리들, 예수를 따르는 자들이 가야할 이상적인 길입니다.
하나님나라의 일을 하며 호의호식하려는 이는 회개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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