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와 우리/30초 성경묵상

마가복음13(2:1-12)

주방보조 2008. 8. 23. 14:37
"내가 네게 이르노니 일어나 네 상을 가지고 집으로 가라 하시니"(12:11)

중풍환자를 지붕에서 예수에게로 내리운 이들은
그의 회복을 위해서라면
자신들이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이든 하려 한 사람들의 표상입니다.

이기심으로 충만한 이 세상에

남을 위하여 자신들의 힘듦과 비판을 무릎쓰고 행동한다는 것은 참 쉽지 않은 일입니다.

그 시대나 우리사는 이 시대나 다를 바가 무엇이겠습니까?

...

그 환자에 대한 사랑과
예수에 대한 믿음이

용기있는 행동으로 나타납니다.

비록 바리새인들의 비난이 예수에게 집중되는 계기가 되었지만

그들의 그 용기있는 행동속에 숨은 사랑과 믿음은 

"죄사함"의 은총으로 그 환자를 나아가게 하였습니다.

...

치유는...그렇게 현실이 되어 나타났습니다.

사랑과 믿음이 없이는 결코 이룰 수 없는 ... 그런 기적으로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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