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라사대 때가 찼고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 하시니라"(1:15)
"때의 문제"는 절대적으로 하나님의 몫입니다.
우리는
그것을 준비하거나 이룰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그 아들을 우리에게 보내사 때를 정하셨고
그를 통하여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시기 위한 모든 준비를 마치셨습니다.
때가 언제냐 그나라가 어떠냐 하는 것들은 우리의 손에 달린 문제가 아니며 오직 하나님의 뜻과 계획에 따른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중 누구에게도 그런 것으로 책임을 묻거나 우리탓을 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그 때에 맞춰 그나라를 소유하느냐 거절하느냐 하는 문제는 우리 손에 달려 있습니다.
회개하고 복음을 믿느냐
회개를 하지 않고 복음과 상관없이 사느냐...이것을 우리가 결정해야 합니다.
...
주님은 우리에게 천국복음을 때에 맞춰 선포하셨고
그날로부터 지금까지...
그리고 주님이 다시 오실 때까지...
그것을 결정하는 것은 우리에게 주어진 자유의 책임이 됩니다.
주님은 지금도 여전히 그 권능의 말씀으로 우리를 설득하시면서...도
이 선택의 중차대한 책임을 우리에게 지우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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