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교와 대승불교 [4]
- 무딘스키
로마제국 밖의 교회중에 네스토리안파가 있는데 현재에도 이란에 이들이 존재합니다.
이들은 예수님의 인성을 무시하지 말하야 한다고 주장하였는데 신성과 인성이 별개로서 상호 도킹되어 있는 관계를 고집한다고 오해를 받아 로마제국의 감독협의회(synod)에서 축출당하였습니다.
이들은 인도를거쳐 파르티아 왕국을 통해 중국으로 건너와 당나라시대에 융성하였다가 측천무후시대에 거의 축출당하고, 원나라때 야리가온교로 재차 등장하였습니다.
대진경교비문과 당시의 경교문헌인 '세존포시론' 등의 문헌을 통해 본 경교의 신앙내용이 많은 괌심을 끌고 있습니다.
당나라 고종 당시에 경교의 대덕(감독)이 지금의 문화부장관과 같은 위치에 있었는데 경교의 예식서와 불경을 함께 번역하였습니다.
불교는 경전이 많이 번역되어 있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이 때 우리가 현재 사용하고 있는 명칭들이 다른 형태로 나타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성부는 元尊, 성자는 世尊, 성령은 整風이라고 불럽다 합니다.
그리고 그 世尊은 시작이 없는 분(先先而無元後後而妙有)이라고 소개하고 있다고 합니다.
불교에서도 석가모니를 세존이라고 칭하므로 결국 중국에는 두명의 세존이 소개된 결과가 되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상황은 불교에서 말하는 세존은 존재하지 않은 적이 없는 세존인지 여부를 질문하게 만드는 데에 까지 이르렀습니다.
목탁(초대 기독교 박해시기 수도원의 목탁), 49제(그리스도교 장례 예식 3일,6일,40일), 염주(현재에도 사용되는 정교회의 꼼뽀스끼니)등이 타종교에서도 사용되는 경우를 볼 때 중국의 그리스도교인 경교회의 영향이 얼마나 컸는가를 짐작할 수 있습니다.
또한 중국의 기독교는 삼위일체를 '三一妙身'혹은'三而一神'이라고 불렀으며, 야훼를 如來라고 쓰고 알로하로 읽었답니다.
알로하는 하느님이란 시리아어로 시리아에서는 성모 마리아를 '욜닷 알로하'라고 하여 하느님의 어머니라고 부른답니다.
이들은 예수님의 인성을 무시하지 말하야 한다고 주장하였는데 신성과 인성이 별개로서 상호 도킹되어 있는 관계를 고집한다고 오해를 받아 로마제국의 감독협의회(synod)에서 축출당하였습니다.
이들은 인도를거쳐 파르티아 왕국을 통해 중국으로 건너와 당나라시대에 융성하였다가 측천무후시대에 거의 축출당하고, 원나라때 야리가온교로 재차 등장하였습니다.
대진경교비문과 당시의 경교문헌인 '세존포시론' 등의 문헌을 통해 본 경교의 신앙내용이 많은 괌심을 끌고 있습니다.
당나라 고종 당시에 경교의 대덕(감독)이 지금의 문화부장관과 같은 위치에 있었는데 경교의 예식서와 불경을 함께 번역하였습니다.
불교는 경전이 많이 번역되어 있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이 때 우리가 현재 사용하고 있는 명칭들이 다른 형태로 나타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성부는 元尊, 성자는 世尊, 성령은 整風이라고 불럽다 합니다.
그리고 그 世尊은 시작이 없는 분(先先而無元後後而妙有)이라고 소개하고 있다고 합니다.
불교에서도 석가모니를 세존이라고 칭하므로 결국 중국에는 두명의 세존이 소개된 결과가 되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상황은 불교에서 말하는 세존은 존재하지 않은 적이 없는 세존인지 여부를 질문하게 만드는 데에 까지 이르렀습니다.
목탁(초대 기독교 박해시기 수도원의 목탁), 49제(그리스도교 장례 예식 3일,6일,40일), 염주(현재에도 사용되는 정교회의 꼼뽀스끼니)등이 타종교에서도 사용되는 경우를 볼 때 중국의 그리스도교인 경교회의 영향이 얼마나 컸는가를 짐작할 수 있습니다.
또한 중국의 기독교는 삼위일체를 '三一妙身'혹은'三而一神'이라고 불렀으며, 야훼를 如來라고 쓰고 알로하로 읽었답니다.
알로하는 하느님이란 시리아어로 시리아에서는 성모 마리아를 '욜닷 알로하'라고 하여 하느님의 어머니라고 부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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