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삿날이 다르다구요 [4]
- 무딘스키
동유럽, 아시아, 아프리카에서 죽 내려왔고, 서유럽이 거부하는
우리가 모르는 초기 기독교와 비잔틴을 지적하고,
서남 아시, 인도, 중국, 극동지역 등에 영향을 미친 영지주의를
드러내며(종교인들의 아전인수가 하도 많아서)...
그놈의 종교라는 시각을 벗어나지 못하고 기독교 어쩌고 하니...
한심하기도 하다. 단군황제께서 울겠습니다.
'오래되었다'는 가면과 '민족'이라는 가면을 가지고 사람을 홀려대는데
민족이란 것이 생성되기 이전은 우리것이 아닌가?
똥인지 된장인지 모르고 무조건 오래되었다는 거지근성...
그런 심사의 깊은 곳에는 사이비에 가까운 특정종교가 도사리고 있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유대인과 기독교인은 제사날이 다릅니다. 제사날이 다른 한가족 봤소?
자고로 동양인이라면 제사날이 다르고 제사상이 다르다고 하면 척 알아볼텐데.
제사날이 다르고 제사상이 다르다고 해도 자꾸 유대인과 기독교가 하나라고 주장을 한다면 그것은 무슨 속셈이란 말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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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주일마다(kata kuriakin de kuriou) 여러분은 모여서 빵을 떼고(klasate arton),감사드리시오(eucharisteesate).
※ 사도행전 20장 7절에도 동일한 내용이 나옵니다.
[20:7] 안식일 다음날(en de tee mia twn sabbatwn) 우리가 빵을 떼려(klasai arton) 모였더니
그러나 그 전에 여러분의 범법들을 고백하여 여러분의 제사(thusia)가 깨끗하게 되도록 하시오.
※ 제단에 관한 언급은 히브리서 13장 10절에 나옵니다.
[13:10] 우리에게 제단(thusiasteerion)이 있는데, 그 위에 있는 제물은 장막에서 섬기는 자들이 이 제단에서 먹을 권한이 없나니,
자기 동료와 더불어 분쟁거리를 가진 모든 이는 그들이 화해할 때까지는, 여러분의 제사(thusia)가 더렵혀지지 않도록 여러분의 모임에 함께하지 말아야 합니다. 이는 주께서 말씀하신 것입니다.
"언제 어디서나 나에게는 깨끗한 제사를 바쳐야 한다. 왜냐하면 나는 위대한 왕이며 내 이름은 백성들에게 놀랍기 때문이다. 주께서 말씀하시도다.
즉 결론적으로 말씀을 드리자면
1. 교회는 유대인과 다른 제단을 가지고 있고,
2. 그 제단위에서 제사를 드리는데 그 제사는 감사의 제사(eucharistia)였으며,
3. 그 감사의 제사는 안식일 다음 날 즉 주일(kuriaki)에 이루어졌다.
우리가 모르는 초기 기독교와 비잔틴을 지적하고,
서남 아시, 인도, 중국, 극동지역 등에 영향을 미친 영지주의를
드러내며(종교인들의 아전인수가 하도 많아서)...
그놈의 종교라는 시각을 벗어나지 못하고 기독교 어쩌고 하니...
한심하기도 하다. 단군황제께서 울겠습니다.
'오래되었다'는 가면과 '민족'이라는 가면을 가지고 사람을 홀려대는데
민족이란 것이 생성되기 이전은 우리것이 아닌가?
똥인지 된장인지 모르고 무조건 오래되었다는 거지근성...
그런 심사의 깊은 곳에는 사이비에 가까운 특정종교가 도사리고 있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유대인과 기독교인은 제사날이 다릅니다. 제사날이 다른 한가족 봤소?
자고로 동양인이라면 제사날이 다르고 제사상이 다르다고 하면 척 알아볼텐데.
제사날이 다르고 제사상이 다르다고 해도 자꾸 유대인과 기독교가 하나라고 주장을 한다면 그것은 무슨 속셈이란 말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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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주일마다(kata kuriakin de kuriou) 여러분은 모여서 빵을 떼고(klasate arton),감사드리시오(eucharisteesate).
※ 사도행전 20장 7절에도 동일한 내용이 나옵니다.
[20:7] 안식일 다음날(en de tee mia twn sabbatwn) 우리가 빵을 떼려(klasai arton) 모였더니
그러나 그 전에 여러분의 범법들을 고백하여 여러분의 제사(thusia)가 깨끗하게 되도록 하시오.
※ 제단에 관한 언급은 히브리서 13장 10절에 나옵니다.
[13:10] 우리에게 제단(thusiasteerion)이 있는데, 그 위에 있는 제물은 장막에서 섬기는 자들이 이 제단에서 먹을 권한이 없나니,
자기 동료와 더불어 분쟁거리를 가진 모든 이는 그들이 화해할 때까지는, 여러분의 제사(thusia)가 더렵혀지지 않도록 여러분의 모임에 함께하지 말아야 합니다. 이는 주께서 말씀하신 것입니다.
"언제 어디서나 나에게는 깨끗한 제사를 바쳐야 한다. 왜냐하면 나는 위대한 왕이며 내 이름은 백성들에게 놀랍기 때문이다. 주께서 말씀하시도다.
즉 결론적으로 말씀을 드리자면
1. 교회는 유대인과 다른 제단을 가지고 있고,
2. 그 제단위에서 제사를 드리는데 그 제사는 감사의 제사(eucharistia)였으며,
3. 그 감사의 제사는 안식일 다음 날 즉 주일(kuriaki)에 이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