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부한체하여도 아무 것도 없는 자가 있고 스스로 가난한체 하여도 재물이 많은 자가 있느니라"(13:7)
겉모습과 실상은 전혀 다를 수가 있습니다.
얼굴과 용모는 아름다우나 그 속은 추악한 경우가 없지 않습니다.
부한체 하거나 가난한체 한다고 그것이 실상은 아닙니다.
인간은
자신을 위장하는 기술이
세상의 그 어떤 생물보다 더 뛰어납니다.
그러므로
이 위장의 천재들과 더불어 사는데 필요한 지혜중 하나가
참된 것을 거짓된 것으로부터 구분해 내는 일일 것입니다.
그러나
그런 지혜를 얻기 전에
우리 자신이 무엇보다 먼저 참된 기준으로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므로
겉과 속이 같은 사람이 되는 일이야말로 우리를 이 세상으로부터 구별하는 하나의 뚜렷한 표가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지혜의 말씀이 우리에게 가르치려는 일차적 의도, 사람을 겉보고 판단하지 말라는 경고를 항상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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