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와 우리/교회에 대하여

믿음...에 대한 담화^^

주방보조 2007. 9. 26. 07:26

 

 

 

 

 

 

 

 

 

 

 

 

 

 

 

 

 

 

 

 

 

 

 

 

 

 

 

 

 

 

 

 

 

 

 

 

jekatt

 

2007.09.18 20:41

음...어떤판단을 내려야될지 몰라서..이렇게 글을끄적여 봅니다..

교회다닌지는 약10년인데 그사이에 몇년씩 많이 빠지곤햇습니다..지금도 빠지고있지만..

제가 느낀게아니면 안믿는 그런사상?이강합니다..물론 방언은사하시는것도 통역은사하시는것도 봤습니다..최근한수련회에서는

천국과 지옥을 본사람들도 �습니다..하지만 제가 한것은아니지않습니까..그런걸볼때마다 연기하는거아닐까그런생각도들었습니다.. 물론 저도 믿고 은사를 구했던적도있습니다 .수련회를참석했을때지만..

천국에가려면,만사가형통하려면 예수님을 믿어야되는것은 머리는알지만... 계속 예수님은 정말 계시는건가 그냥 이스라엘신 아닐까 정말 예수님이살아계신다면 나에겐 관심은있는걸까 정말 있기는한건가.. 이런생각들이 저를괴롭혀 옵니다

계속 이런생각들때문에 1년다니고 2년안가고몇년가고 안가고 교회도 몇번옮겼구요.. 제가 아는 고모님이 기독교신자셔서 고모 교회에 나가다가 지금은 안가고 있습니다만..  지금상황에서 전어떻게 해야될까요 ..교회다니는사람들중에서도 천국에못가는사람이있다는 소리를 어디서 줏어들은것같습니다..진실로 믿지않고 교회출석만하는사람들요..제가 그런사람같기도하고..

정말 진실로 믿으려면 전 예수님이 제앞에 오시면 믿을수있을꺼같은데.. 정말 어떻게 해야될지 막막합니다..

 

 

 

 

 

 

 

 

 

 

 

rlaehdus5514 님의 마음 속에 성령 님께서 이미 역사하시는 것 같습니다. 만약, 그리하지 않으셨다면, rlaehdus5514 님께서 지금 이러한 문제로 고민하시지도 않으실 뿐더러, 아무런 감정도 들지 않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사단은 분명 구원자는 없다고 말할 것이고, 예수 그리스도를 가짜라고 말할 것입니다. 아니면 그분이 자기 자신을 더 이상 사랑하지 않는다고 말할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세상의 그 어느 것으로부터도 영원한 사랑이신 분의 우리를 향한 마음을 끊을 순 없습니다. 당신의 아들마저도 그 사랑으로 우리를 위해 내주었는데, 그 누가 그 사랑을 끊어낼 수 있을까요.
처음엔 성경 읽기와 기도를 매일 하는 것부터 시작하시는 것이 어떨까 합니다. 신약 성경, 특히 요한 복음을 시작으로 선포된 복음을 하나씩 바라보며 기도로써 믿음을 간구한다면 주님께서도 보이지는 않지만, 하루하루 더 큰 믿음을 허락하심을 믿습니다.
만약 구원에 대하여 고민하고 계시다면 김세윤 교수님의 구원이란 무엇인가[두란노/값 6,000원]라는 책을 권해드립니다.
영원하고 참된 평강과 은혜가 항상 함께하길 기도합니다.

진합태산 한번 하나님과 내기를 해보세요.

어떻게 할까요? 그리고 나에게 당신의 살아계심을 알게 해주세요. 이 두가지로 한번 씨름을 해보세요.

그렇게 해서도 아무런 효험이 없다면 안믿으면 됩니다. 대신 님이 님의 최선을 기울여서 님이 해야하겠다는 것을 하시는 것은 필수입니다. 안믿어지는걸 억지로 믿을수는 없습니다.

기독교는 필연의 종교입니다.

그럴수밖에 없는 필연이 있어서 믿는 것이고 감사할 필연의 이유가 있어서 감사가 나오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런 것없이 입술로만 이렇니 저렇니 하는 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그러니 계시면 나에게 비춰달라고 졸라보는 것부터 하시면 됩니다.

도마도 손가락을 넣어보고 믿겠다는 말을 했다가 일주일뒤에 그렇게 응답을 받았죠?

님도 서원을 하시며 서원을 들어드릴수있는 역사를 보여달라고 하시면 됩니다.

조심하실것은, 결코 친구대하듯이 하지마시고, 인내심을 가지셔야 합니다.
dsmedic 은사나 신비주의를 지향하는 것은 바람직한 신앙형태가 아닙니다. 그러나 믿음이 없이 교회를 간혹 한번씩 출석하는 미지근한 신앙형태도 바람직한 것이 아닙니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들의 증거이니 선진들이 이로써 증거를 얻었느니라"(히11"1-2)
catiav6 새벽기도부터 해 보세요..전 새벽기도 다니면서도 님 처럼 의심을 했습니다.
하지만 그 의심은 말끔히 없어지는 체험도 했고 은혜도 받았습니다. 순수한 마음으로 간절히 구하면
의심의 마음은 말끔히 없어질거고 놀라운 체험도 할 겁니다. 그래도 무엇보다 말씀,기도,찬양에 입각한
신앙생활이 가장 중요합니다.
주방보조 믿음은 감정으로 느끼는 것에 있지 아니합니다. 믿음은 의지입니다. 입으로 시인하고 마음으로 믿는 것입니다. 믿는다고 느껴지는 것이 아니란 말입니다. 게다가 진합태산님의 제안은 문제가 있습니다. 서원은 맹세하여 소원을 세우는 것인데...예수께서 맹세를 하라 하셨습니까? 게다가 '역사를 보여달라'니요. 허허... 삭제
교장 보조님 흥분하지 마시구요. 당연한 얘기입니다. 예수님과 3년을 동고동락하면서 지냈던 제자들도 예수님의 부활이 믿어지지 않아 눈으로 보고 만저봐야 믿겠다고 하지 않았습니까?
그런데 2000년이나 지난 지금 본사람이 전하는 것도 아닌 말씀을 믿지 못하는 것이 당연하지요.
"오직 성령이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내 증인이 되리라 "고 하셨으니 인내심을 갖고 성령체험을 위해 깊은 간구를 해보심이 어떨른지............
진합태산 주방보조님 죄송하지만 그건 제 간증인데요?

도마에게 복이 없다는 말씀을 하셨지만 적어도 그를 경험한 도마는 이후에 순교를 하지 않았습니까?

물론 아직 제게는 그럴만한 실력은 없으나 그런 경험을 약간 했기에 감히 적어 본것인데요..

믿는지 마는지도 생각조차 안하고 사는 것보다는 자기 속에서 께끄름한 것을 다 일소할수있도록 보이는 가시적인 것으로 하나님을 알게 해달라고 기도하는 것은 오히려 실상적이고 실감적인 신앙으로 가기에 좋습니다. 물론 이걸 자꾸 써먹으면 안되지만요. 안되는것까지도 제 경험입니다.

적어도 위에 질문자의 경우라면 이런 경험을 한번쯤 혹은 두번쯤은 가능할 것도 같습니다.
진합태산 제가 겪은게 진리라는 말은 아닙니다. 참고하시라는 정도입니다.
주방보조 교장님 그리고 집합태산님...믿음은 서원하고 시험하여보고 그것이 나타나면 믿는 것이 아닙니다. 믿음은 들음에서 나는 것이며 성령의 도우심으로 우리가 믿고 있음을 고백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갈릴리 지역의 사람들이 수 많은 예수의 기적을 보았지만 믿지 않으므로 예수님의 한탄을 자아냈으며 3년이 넘게 에수를 따라다닌 제자들이 눈으로 본 것이 없어서 다 도망쳤습니까? 님들이 주장하는 것은 하늘로부터오는 표적을 보여달라던 유대인들의 간구와 다를바가 없는 것입니다.
온갖 사이비와 이단들이...님들과 같은 간구가운데 싹터오고 성장해 왔음을 모르신다는 말씀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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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강라푼 전 기드온 같이 믿음이 약할때 물어보는 것, 보여달라 부탁드리는 것도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내가 마음대로 이렇게 저렇게 해주세요 그러면 믿겠습니다라고 할 수는 없지만요. 정말 삶가운데 증거하시고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보면서도 두려워하고 담대하지 못한 제 모습을 볼때 그렇게 보여주세요, 확신을 더해 주세요라고 기도 하는 것은 하나님 뜻을 위해 일하는 데 필요한 용기를 더해 달라고 기도하는 것과 그다지 다르지 않다고 생각하거든요...
주방보조 빨강라푼님...하나님께 그런 부탁을 드릴 때 이미 기드온은 하나님과 동행하고 있었을 때입니다. 님의 말씀대로 자기 확신이 부족하여 담대하지 못한 것을 보충하기 위해 구했고 자비로우신 하나님은 그의 부탁을 들어주셨고 그를 격려하셨습니다. 서원을 하고 역사를 보여달라한 것이 아니며 그것으로 하나님의 존재를 알고자 했던 것은 더더욱 아니었습니다. 또한 그런 시험하는 기도가 전혀 일반화 되지 않았으며 ...예수님 시험받으실 때 주께서 마귀를 향해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기록되었으되 주 너희 하나님을 시험하지 말라고...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