룻기4장

"여호와께서 이 소년 여자로 네게 후사를 주사 네 집으로 다말이 유다에게 낳아준 베레스의 집과 같게 하시기를 원하노라"(4:12)

다말이 유다의 며느리였다...라는 데 초점을 맞추면 안됩니다.
그것은 당시대에도 불륜이었고 불법이었으므로 다말이 죽음으로 끌려가지 않습니까?

얼마나 소중한 후사인가...얼마나 죽음을 무릅쓰고라도 얻고자 했던 자식인가...가 이들이 이렇게 축복한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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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그 중심을 보십니다.
비록 다말의 행위가 당시의 윤리와 규례를 벗어난 것이라 할지라도
그 중심이 하나님 보시기에...옳았으므로
은혜를 더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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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스가 룻을 취하는 것은
그당시에는 반드시 손해가 될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러므로...하나님의 다말에게 베푸신 은혜를 하나님께 구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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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손에 쥐어지는 이익보다는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는 진실한 마음이 더 가치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