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와 우리/30초 성경묵상

룻기2장

주방보조 2007. 8. 1. 08:51
"보아스가 베는 자들을 거느린 사환에게 이르되 이는 뉘 소녀냐?"

만남..이란 노사연이 부른 노래 가사는 이렇게 시작됩니다.
'우리 만남은 우연이 아니야~'

불교에선 이것을 '인연'이라고 해서 중요하게 여기고(연기설이라고 하죠)

제비족들도 사모님을 유혹할 때...만남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부각시킨다고 들었습니다.^^

세상의 모든 만남중에
가장 소중한 만남은 '사랑'이 개입된 만남입니다.

부모와 자식의 만남이 그렇고

여자와 남자의 만남이 그렇습니다.

그러나
만약 사랑할 마음으로 충만한 사람에게라면...모든 사람이나 존재와의 만남이 다 중요할 것입니다.

...

보아스의 눈에 룻이 들어 온 것은
그가 사랑이 많았던 사람이기 때문임에 틀림없습니다.

하나님께서
그에게...룻을 보게 하신 것이라고 해도...마찬가지 입니다.

...

그리스도인들은

모든 만남을 소중하게 여겨야 하는 사람들입니다.

...

소중한 그 만남들이...원수짐으로 얼룩지게 되는 것은 결코...하나님의 뜻이 아니며
전혀...마귀가 우리를 조롱하는 상황이라는 인식이 있어야 합니다.

...

모든 만남은 아름다운 것입니다.

아니 사랑으로 모든 만남을 아름답게 만들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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