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라디아서2(1:6-10)

"다른 복음은 없나니 다만 어떤 사람들이 너희를 요란케 하여 그리스도의 복음을 변하려 함이라"(1:7)

복음의 주인공은 영원무궁토록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이십니다.

그 복음의 주인공이 바꿔치기 되어 있다면 그것은 복음이 아닙니다.

복음은 하나님의 영원하신 사랑이 그 주제입니다.

그 주제가 종교의식이나 제도나 전통따위로 바뀌어 있다면 그것은 복음이 아닙니다.

복음은 죄로부터의 자유를 선포합니다.

다시 죄의식 속으로 몰아가는 교훈이 있다면 그것은 복음이 아닙니다.

복음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외에는 구원이 없다고 선포합니다.

구원의 길이 다른 곳에도 있다라고 한다면 그것은 복음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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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가 당회가 또는 총회나 장로가...그리스도 예수의 자리를 대신 차지하고
교회조직이라는 것이 마치 막강한 권세를 가진 것인 양 선포되고
잘못을 회개하여 자유롭게 하기보다는 정죄하고 저주받을까 두렵게 하는 일이 비일비재하고
다원주의적 구원관을 버젓이 자랑하는 일이 많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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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말씀을 들은 초대교회 때나...지금이나
복음을 순수하게 지키는 교회가 된다는 것은 어려운 과업중 하나입니다.

예수의 복음외에...그 어떤 것도 교회에 침투하지 못하게 하려면
성도 하나 하나 빠짐없이 그만큼 정신을 차리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꼼꼼이 따져보고 실행함이 있어야 할 것입니다.

또한 그날이 가까울수록 더욱 더 힘들어지게 될 것이므로...더욱 모이기에 힘쓰고 한마음으로...주를 찾아야 할 것입니다.

 

지금은 교활함의 시대입니다. 복음인 것처럼 포장은 기가막히게 예술적으로 잘 하였으나 그 안에는 정욕적이고 세상적이고 그리고 마귀적인 탐욕만 무성한 ...

 

찬물을 머리에 부어...스스로 정신을 차려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