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와 우리/30초 성경묵상

시편112편

주방보조 2007. 5. 15. 01:49
"저가 재물을 흩어 빈궁한 자에게 주었으니 그 의가 영원히 있고 그 뿔이 영화로이 들리리로다"(112:9)

이 세상을 바르게 정도를 걸으며 산다는 것은
그것 자체로도 참 멋있는 일입니다.

인생이라는 것을 어떤 마음의 눈으로 보느냐에 따라 극명하게 차이가 나기는 합니다만
적어도...하나님의 말씀에 자신을 복종시키려고 노력하는 그리스도인이라면
인생의 참된 목표가...이 세상의 부귀영화는 아니라고 알 것입니다.
그리고 겉모양의 아름답고 강건함도 아니고 말입니다.

윤동주 시인의 서시에 나오듯이
하늘을 우러러 한점 부끄럼 없는...모습으로 살아가는 것...아니겠습니까?

...

돈이면 제일인...이 세상에서는
가난한 이들을 생각하며...그 돈을 흩어 버릴 줄 아는 것이 ...얼마나 의롭게 사는가의 척도가 될 수 있겠습니다.

...

우리는 의롭게 나눠 줌으로...행복하고

하나님은 그것을 갚아 상주심으로...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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