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보조의 구석방

수십년 신앙한 기독교인에게서 맑은 기운을 느끼지 못하시는 것은 유목민적 수행법의문제가 아니라 신앙한다는 것이 자기수행과 다른 종교보다 상대적으로 무관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맑은 기운이 많이 느껴지는 기독신앙인은 어쩌면 반쪽자리일 수도 있겠구나 싶습니다. 예수..

오랜만에 이해할 수 있는 글이었습니다...^^ 그 목사님과 성도님들이 참 착하고 정석근님도 꽤 착하다... 그런 느낌이군요. ... 근데 통신으로도 기가 느껴지십니까? 맑은 기운이라..그게 어떤 겁니까? 궁금하군요...^^

잡과가 있지요. 여기속한 대부분의 박사급들은 잡과출신인 셈이죠. 시대를 잘 만났습죠.^^ 예전에는 중인계급이란 한계에 머물렀던... 그래서 나라 꼴이 말이 아니게 되었다 라는 주장도 있지요. 저도 일부는 동의합니다.

은수님의 글은 잘 읽어 보았습니다. 가설이 맞다면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다 이해했습니다. ...양승훈 117쪽부터에는(님은 이 책을 가지고 게신 것 같으니) 단백질의 기원에 대한 자연발생불가의 주장이 있습니다. 펩타이드결합은 생체내의 ATP라는 물질을 소비함으로 일어난다고 합니다..

한심한 kcm회원1이 잇다기에 증권동에 들어가 보았더니 하는 짓이 한심하기그지 없더군요. 시간별로 뭐가 어떻게 되어서리 장난치는거라는 둥... 그러나 정작 놀란 것은 그 쓰잘데 없는 글에 대한 조회수... 거의 모든글이 1000회를 넘어서더군요. 불가살교주님이야 돈을 가지고 희롱도하며..

DNA에 있는 쓸데없는 정보의 공유가 진화의 증거라고 하셨나요? 어쨌든 쓸데없다는 것은 어떻게 입증된 것이죠? 님이 이미 설명하셨는지도 모르겠으나 제가 이해할 수 잇도록 자세히 설명해 주시지 않겠습니까? 이런 부탁은 님에게나 가능한 것이라 생각하며...

진석님...냅두세요. 그것도 재미있지 않습니까? 맘몬을 섬기는 하나의 방식이니...(부동산교와 버금가는) 비교종교학적 관찰이나 하며...즐기시죠... 주식교는 아래에서 하나의 교리를 잘 보여주고 잇더군요. "서로 잡아 먹으라" 지수가 700이 아니라...400이하로 떨어질 수도 있는 것... 입장..

창조과학으로 증명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신의 영역이요 우리에게는 신앙에 속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창조신학과 창조과학은 다른 것임을 어느정도는 알고 있습니다. 제 의도는 창조과학으로 하나님의 창조를 밝히려는 것이 절대로 아닙니다. 다른 창조과학자들도 마찬가..

기독교는 인간의 필요를 따라 출발한 것이 아닙니다. 기독교는 하나님의 인간을 향한 사랑으로 세워진 것입니다. 님이 말씀하시는 유목생활이라는 것은 실질적으로는 아브라함 이삭 야곱으로 끝이 납니다. 차라리 그때는 다신숭배의 흔적이 그 가족중에 남아 있습니다. 애굽에서의 삶이..

님의 착각을 제게 적용시키지 마십시요. 저는 지극히 상식적인 삶을 사는 사람입니다. 그저 그 삶이 무거울 뿐이지 상식이 저를 무겁게 한적은 없습니다. ... 님의 정신적 혼동이 발리 회복되기를 기도합니다. 걱정됩니다. 소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