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스트레일리아/다섯아이키우기

등산...출발도 힘들어^^

주방보조 2007. 3. 20. 13:41

 

 

 

 

 

  • 주방보조2007.03.20 14:38

    카메라를 고친후...1월20일 사진들 정리한 것입니다. 진실이가 카메라우먼?이었는데^^ 용마산 다 내려와서 툭 떨어뜨리는 바람에 두번 서비스를 받았지요.

    답글
  • 소리2007.03.20 17:23 신고

    다섯 아이들과 엄마 아빠... 참 좋아보입니다.
    신나는 가족 등산, 정말 �곱니다~~^^
    동영상에 쩜. 님 목소리가 들리네요.^^ 막내 따님과 아드님의 뛰어다니며 웃는 소리도 참 듣기 좋아요.

    답글
    • 주방보조2007.03.20 21:56

      그냥 어수선한 그림인데요...아차산에서 용마산으로 해서 내려오는 계획을 잡고 점심먹고 출발하는데
      처음엔 진실이가 늦게 나오더니 다음엔 나실이가 다시 새집으로 들어가서 나오지 않고 ...게다가 계단 내려오면서 발목이 삐었다고 끙끙대고요. 모두 끌고 어디 한번 가려면 장난이 아니랍니다^^
      좋게 보아 주셔서 감사하구요...제 목소리가 좀 어린듯 하죠?^^

  • malmiama2007.03.20 18:19 신고

    화질이 좋군요.
    충신이 정말 많이 컸습니다. 그래도 귀엽긴 하지만..^^

    답글
    • 주방보조2007.03.20 22:00

      지금까지 사용하던 hp카메라는 액정이 깨져서 막 찍는 데 쓰고요
      이 사진은 삼성케녹스600인가하는 것인데 17만원 주고 샀습니다. 건전지 넣어서 쓰던 것은 화면도 질이 좋지 않고 건전지 갈아 끼우느라 정신이 없었는데...이것은 꽤 괜찮네요.^^ 받데리충전해서 쓰는 것이라 경제적이기도 하고 안정적이기도 하구요. 비록 두번이나 열흘씩 걸리는 서비스를 받아야 했지만요.
      충신이...구엽지요^^ 구부정허고 엽기적이고...ㅎㅎ

  • 원이2007.03.20 18:56 신고

    부인께서 학위를 따시니 이제 등산에 합류하실 여유도 찾으셨나 봐요.
    다른 게 존경스러운 것이 아니라, 그 꾸준한 의지! 그거이 참말로 존경스럽습니다.

    그런데, 쩜님!
    빠떼리! 그거 얼마 한다고...ㅋㅋㅋ
    그 소리에 바로 동영상을 멈춘 진실이의 착함.
    우리집엔 없는 겁니다.ㅠ.ㅠ

    글은 맨날 재탕이건만, 모습은 좋아보이십니다.^^

    답글
    • 주방보조2007.03.20 22:03

      하여튼!!!!!
      별걸 다 들으시고...

      진실이가 착합니다. 제일...겉으로는...^^

      그리고...사골도 재탕이 초탕보다 낫다고 하던데요. 그래봐야 며칠 안 남았습니다.

  • 나우2007.03.20 21:04 신고

    좋아보이세요. 밥 안먹어도 배부르실 것 같아요.
    [비밀댓글]

    답글
    • 주방보조2007.03.20 22:04

      예...아직은 아이들이 어리니까...요.

      그래도 밥 많이 먹어서 큰 탈이랍니다.
      [비밀댓글]

  • 김순옥2007.03.20 21:31 신고

    봄을 알리는 가장 아름다운 그림이군요.
    충신이는 정말 하늘 높은 줄 모르고 키가 크는 것 같습니다.
    어떻게 자리 배치를 하고 셔터를 누르더라도 아름답게만 연출됩니다.
    피아노 연주 역시 아이들의 작품인가요?

    '행복'에 대해서 많은 사람들이 정의를 하기도 하지요.
    하나님이 주신 가장 큰 축복...아이들...을 통해 얻는 행복이 어쩌면 제일 크지 않을까요?

    이제 꽃이 피기 시작하면 더 잦은 나들이가 시작되시겠지요?
    진실이가 고3스트레스를 최소화하면서 자기의 몫을 충분히 해가길
    항상 응원보내겠습니다.

    답글
    • 주방보조2007.03.20 22:06

      고2고3에겐 올해 첫 가족 나들이면서 마지막 일지 모른다고 했었지요. 진실이가 순탄하게 대학에 들어가 주면 좋겠는데...깝깝하기도 하답니다.^^

      135장 피아노는 별5개 500원 주고 산 것입니다. 우리 아이들이 혹 피아노를 쳤다해도 그것을 녹음해서 화일로 올리는 일을 할 여력이 없거든요.

      만약 우리 아이들에게 공부 스트레스만 없다면...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아이 들일 수도 있을텐데...하며 마눌과 녀석들의 찧고 까부는 꼴을 뒤에서 지켜보며 여러번...이야기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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