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다보면 언젠가 끝이 나겠지요.
어떤 말씀은 한장씩 읽고 소감을 적었고
어떤 말씀은 한권을 그냥 읽고 소감을 적었습니다.
그리고 어떤 말씀은 한단락씩, 또는 한구절씩...소감을 적었습니다.
무슨 기준이 있는 것은 아니고 ... 제 마음대로 그렇게 하기로 정하고 ... 되는대로 읊어댄 것입니다.
요즘은 매일 방문하시는 백여분 중에서 약 3~40분쯤 ... 제가 올린 20초묵상을 읽으십니다. 과분한 일이지요.
그러나 앞으로는 점점 줄어갈 것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그러다보니...누가 최후까지 남아 읽어주실까...가 두고두고 흥미진진한 일이 아닐 수 없게 되었습니다^^
별 걸 가지고 다 흥미진진해 하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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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499번째까지 읽은 목록은 다음과 같습니다.
구약 완독:사무엘 상, 사무엘 하, 사사기, 역대상, 오바댜, 요나, 미가, 나훔
미완:창세기40:, 시편90:, 잔언10:, 이사야24:
신약 완독:마태복음, 누가복음, 골로새서, 요한2, 요한3
미완:히브리서 11:, 요일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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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번째 20초묵상글은 ... 산상수훈 한구절 특별^^서비스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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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수를 사랑하고 너희를 핍박하는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라.
그렇게 하는 것이 하나님 아버지의 자녀된 도리이다."(현대인의 성경. 마5:44하-45상)
우리나라의 행복지수가 세계102위라고 합니다.
무엇이 문제겠습니까?
바로 위에 있는 주님의 말씀을 거스려 가기 때문 아니겠습니까?
도리를 따라야...행복하지
도리를 거스려서야 어찌 행복할 수 있겠습니까?
우리를 행복하게 하는 것은
돈이 아니라
도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