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와 우리/30초 성경묵상

요한일서11

주방보조 2006. 7. 5. 08:03

요한일서11(2:22-24)

 

 

"아들을 부인하는 자에게는 또한 아버지가 없으되 아들을 시인하는 자에게는 아버지도 있느니라"(2:23)

아버지를 아는 것은 아들을 통해서 입니다.

그 아들을 시인하느냐 부인하느냐에 따라...아버지와 관련된 모든 것이 결정됩니다.

아들을 시인하는 것은...그 아버지의 사랑을 인정하고 아는 것입니다.
아들이신하나님이 우리가운데 사람으로 오셨고 십자가를 그 사랑으로 감당하셨고 부활하시고 승천하셨음을 ...하나님의 사랑으로 아는 것입니다.

아들을 부인하는 것은...그 아버지의 사랑이 어디 있는 지 알지 못함으로 ... 두려움 가운데 거하거나 ... 어두움으로 떨어져 버립니다.

아들을 시인하는 것은...그 십자가와 부활을 인정하는 것이며
하나님게서 아들과 함께 우리에게도 그 십자가와 부활에 참여케 하는 것임을 아는것입니다.

...

아들을 말로만 시인하는 것은...아버지를 말로만 시인하는 것이고

아들과 함께 함으로 그를 시인하는 것만이...아버지와 함께 거하는 길입니다.

...

말만 가득한 세상입니다.

삶속에서...예수 그리스도를 시인하는 그리스도인이어야 하겠습니다.

믿음과 소망과...그리고 사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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