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일서10(2:19-20)
"너희는 거룩하신 자에게서 기름 부음을 받고 모든 것을 아느니라"(2:20)
여기서 모든 것이란
참과 거짓을 아우르는
말입니다.
그리스도인의 한가지 특징은
선과 악을
참과 거짓을 분별하여 내는 능력과 자격입니다.
글쎄요^^
요한의기대에 정말 못미치는 것이
요즘의 우리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무엇이
참인지...거짓인지...교회자체가 왜곡시키는 경우가 너무 많아졌습니다.
성도들은 어렴풋이 느끼는 참과 거짓의 그 경계선을 포기해
버립니다.
세습이 판을 치고
거짓 예언과 허풍과 자기자랑이 ... 교회를 대표한지 오래되었습니다.
...
요한은 말합니다.
알기때문에 말한다고...
...
왜냐하면
알기
때문에...참과 거짓을 알기 때문에
하나님 앞에서 ... 그 택한 것에 대하여 ... 분명한 추궁을 받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정신을 바짝 차려야...하는 세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