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상11장
"그러나 첫째 삼인에게는 미치지 못하니라"(11:21하)
요압은 군대장관이라 특별대우를 해 주어서 뺏는지
아니면
쳐주지를 않고 빼버린 것인지 알 수 없지만
빠졌고
여기 기록된 다윗의 용사들의 면면은 일당백의 면목을 가지고 있습니다.
과연
하나님께서 사람을 들어 쓰실 때
합당한 자들을 붙여주시는것이 틀림없습니다.
혼자 할 수 없기도
하지만
혼자함으로 교만에 빠지지 않게끔 하시는 배려아닐까 싶습니다^^
삼손은 오직 혼자 구원을 이루지만
얼마나 많은 아픔이
있었습니까?
주님은 두사람씩...전도여행을 떠날 때 짝을 지워 주십니다.
...
다윗과 다윗의 용사들
성도들이...서로를 ...다윗과 다윗의 용사들처럼 바라본다면...참 좋겠습니다.
첫삼인처럼 대단한 인물들도 있겠고
그보다 못한 둘째 삼인들같은 이들도 있겠고
그들에 못미쳐 부족한 나머지 같은 이들도 있겠고
이름없이 빛도없이 섬기며 따르던
이들도 있을 것입니다.
중요한것은
이들이 하나가 되어 일어섰을 때...하나님의 영광을 높였다는 것입니다.
...
두세사람도...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주의 이름으로 모였다면 말입니다.
그래야...비록 작지만...수치대신 영광의 관을 쓰게 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