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브리서38(11:27-32)
"믿음으로 7일동안 여리고를 두루 다니매 성이 무너졌으며"(11:30)
믿음은
먼저 마음의 결단과 그다음 순종의
행위를 요구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명령과 약속은 비현실적이고 일견 황당해 보이는 것 투성이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의 이성을 믿으면 하나님을 온전히 믿을 수 없고...
우리의 이성을 따르면 하나님의 명령을 따를 수 없습니다.
우리 믿음의 선배들은
그 갈등의 위기 순간들을 하나님과 그 말씀을 믿음으로 결단해낸 사람들입니다.
...
용사는...갈등을 많이 하는 사람입니다.
왜냐하면
그만큼...하나님의 명령을 많이 듣는 사람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