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와 우리/30초 성경묵상

히브리서35

주방보조 2006. 4. 1. 00:33

히브리서35(11:13-16)

 

 

"저희가 이제는 더 나은 본향을 사모하니 곧 하늘에 있는 것이라 그러므로 하나님이 저희 하나님이라 일컬음 받으심을 부끄러워 아니하시고 저희를 위하여 한 성을 예비하셨느니라"(11:16)

요즘은 어디가서 하나님을 믿는다고 말한다는 것에 큰 용기가 필요해졌습니다.
그만큼 이 세상사람들에게 미움과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이유야...워낙 이 세상이 영적인 것을 비웃는데 있기도 하겠지만
거기에...그리스도인들의 삶 자체가...언론과 주변 사람들을 통해 보여짐에 의해서 허물이 많이 드러나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

그 중에 가장 큰 허물은...
하늘나라에 대한 소망을 잊어버린 모습이라 할 것입니다.
천국을 말하는 것이 부끄럽고
하늘나라를 바라는 것이 헛되보이는 ...믿음이라 부를 수 없는 믿음 말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라 부르기를 부끄러워하는 세대에 살고있는 셈입니다.

...

성경에 하나님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신
이 분명한 천국, 하늘나라와 그 소망에 굳건한...믿음이 되어야겠습니다.

하나님의 공의와...사랑이 마침내...우리 눈앞에 펼쳐지는 그나라...
눈물도 아픔도 이별도 원통함도 지겨움도 변덕도 없는 그 영화로운 나라...

우리의 믿음으로 바라봄이...이 세상에 머무르지 않고

그 영광의 나라를 향하는 것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예수와 우리 > 30초 성경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히브리서37  (0) 2006.04.03
히브리서36  (0) 2006.04.02
히브리서34  (0) 2006.03.31
히브리서33  (0) 2006.03.30
히브리서32  (0) 2006.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