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29장
"레아는 안력이 부족하고 라헬은 곱고 아리따우니"(29:17)
하나님은 예쁜 여자의 편이 아닙니다^^
우리나라(다른 나라들도 마찬가지겠지요) 여자들 모두 자꾸 예뻐지려하는데...
그것은 하나님이 편들어 주시는 것 기대하지 않는 사회분위기를 반영한다 할 수 있습니다.
맞는 것 같지 않습니까?^^
어쨋든
하나님은
잘나지 못하여...그리고 남편이 원치 않았지만 속여 억지로 떠맡겨진 레아...
남편의 사랑을 받지 못하는 여자의 편을 들어 주셨습니다.
남편의 사랑을 받는 것이 최고라구요?
아닙니다.
"하나님이 자기 편이 되어주시는 것"이 최고입니다.
...
레아는 외롭고 서러웠지만...
최고의 은총을 하나님으로부터 얻었습니다.
그녀가...
부족함으로 하나님을 의뢰했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 아들들의 이름에서 그녀의 신앙이 거칠지만 잘 표현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