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지우느니라"(7:19)
모든 사람에게 아름다운 열매란
선한 행실일 수 밖에 없습니다.
믿음이요? 선한 행실이 없는 믿음도 믿음입니까?
우리들이 믿음을 바로 가지고 있다면
그렇다면 '주님께서 인정하실 선한 행실'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만약 그런 것이 없다면
믿음을 다시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무엇을 믿고 있는지
우리를 위해 십자가를 지신 구세주인지...
거짓된 내안의 탐욕인지...
...
거짓은 이기주의 뒤에 숨어 있습니다.
선한 행실은
예수님처럼 그 이기주의를 철저히 부정함에서 나옵니다.
그것이 없습니까?
큰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