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에게...미련한 놈이라 하는 자는 지옥불에 들어가게 되리라"(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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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우리가 지옥의 자식들인지 잘 생각하게 해주는 말씀입니다.
형제를 사랑하지 못하는 근본적 이유는 무엇일까 생각해 봅니다.
우리의 눈으로 형제를 보는 것, 우리 눈에 보이는대로만 판단하는 것때문이 아닐까요?
그도 하나님이 아들을 십자가에 못박는 사랑을 준 사람이요
그의 부모에겐 이 세상에서 둘도 없이 소중한 사람인데...
그래서 사랑은 본질적인 것이지 않나 생각합니다.
내안에서 나오는 것 말입니다.
내 안에 하나님의 사랑이 있으면...사랑이 밖으로 나오고
내 안에 사랑이없으면 ... 미련한 놈이란 말이 밖으로 나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