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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9호> 동시 두편...감상^^ 2002년 07월 22일 ^^ 푸른 바다. 지은이:원경 푸른 하늘은 푸른 바다와 똑같은데... 쨍쨍 찌는 햇님은 푸른 바다와 다르고... 이렇게 큰 파도는 햇님 보다 크고... 2002년 7월 14일 햇빗이 날때 해바라기는 미소를 지으며 바람이 날때 해바라기는 고개를 숙이며 ... 7살짜리 1학년 네째인 세째딸 원경이가 지은 시입니다. 외숙모는 이 시를 읽고...왜 시를 짓다 말았어?라고 물으셨지만 짓다만 시...라는 의미 또한 무한한 가능성을 가졌다는 것이기도 한 것 아니겠습니까? ... 읽으면 읽을수록 그림이 그려져서 감탄에 감탄을 더했습니다.^^ 푼수라구요? 제가? 헤헤 그래서 푼수노릇 더 하기로 하였습니다. 원경아 이렇게 시 100편만 지으면...에이포용지로 예쁘게 프린트해서 책만들어 줄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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