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와 우리/성경에 대하여

漢詩 한편 감상^^

주방보조 2003. 11. 8. 11:34
秋夜雨中 가을비 내리는 밤에

최치원(崔致遠)

秋風唯苦吟 가을 바람에 애써 읊어도

世路少知音 세상에 내 마음 아는 이 없어.

窓外三更雨 창밖엔 삼경 밤비 내리고

燈前萬里心 등잔 앞에서 나는 고향 그리네.

...

새벽기도를 마치고

집으로 걸어오는 길에

노란 은행잎이...촉촉히 젖어 가득 깔려 있었습니다.

마눌이

몇년전인가...저게 다 금돈이면 좋겠어요...하며 웃던 일이 생각났습니다.

비내리는 깊은 가을...입니다.

최치원의 시...좋지요?

세상밖에...우리 마음 아는 분 한분 계시니...더 좋구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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