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와 우리/30초 성경묵상

미가 1장

주방보조 2005. 8. 6. 20:52

"이는 다 야곱의 허물을 인함이요 이스라엘 족속의 죄를인함이라 야곱의 허물이 무엇이뇨 사마리아가 아니뇨 유다의 산당이 무엇이뇨 예루살렘이 아니뇨"(1:5)


 하나님이

마침내 강림하십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기대하던 은혜와 복 대신

하나님의 진노로 인하여 산들이 녹고 골짜기들이 갈라져 내려갑니다. 

선지자는 이것이 예루살렘과 사마리아, 

남왕국 유다와 북왕국 이스라엘의 왕궁이 있는 성들때문이라고 선언합니다. 


하나님이 미워하시는 일은 

변두리, 힘없는 곳에서 일어나는 법이 별로 없습니다. 

힘이 넘치고 풍부함이 가득한 곳에서 악이 꽃핍니다. 

그것은

인간은 자신의 주인이 누군지 잊게 되는 상황에서는 언제나 어김없이 타락하고 말기 때문입니다. 

예루살렘과 사마리아는 주 여호와를 잊었고

마침내 자기 죄에 대한 주님의 진노가운데 애통하고 애곡하게 된 것입니다.


...


누가 주인입니까? 

혹 잊지는 않으셨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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