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와 우리/30초 성경묵상

시편51편

주방보조 2005. 7. 20. 07:16
시편51편

"하나님이여 내 속에 정한 마음을 창조하시고 내 안에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하소서"(시51:10)

 

밧세바와의 스캔들이후
다윗이 해치운 일련의 일들은 ... 평소의 그답지 전혀 않은 ... 모습이었습니다.

그리고
이 시편51편에서

머리를 탁 치며...내가 왜 그랬을까에 대한 해답을 내놓습니다.

...

"내가 미쳤었다"...라는 것이죠

저는 오늘 이 말씀이 바로 자신의 미쳤음을 깨닫고 하나님께 앞으로 정신차리고 살게 해달라고 구하는 것으로  읽었습니다.

...

하나님의 창조의 능력이 개입하지 않고는 치유불능의 상태...
죄의 유혹에 그렇게도 철저히 미쳐버리는 인간의 ...죄에 대한 사랑을 알아야 합니다.

슬픈 것은

미쳐있는 동안에 자신과 타인에게 입힌 피해를 결코 만회할 수 없다는 것과

호되게 매를 맞지않으면...그 미친 상태가 절대로 쉽게 벗어지지 않는 다는 것입니다.

...

그러므로

우리를 긍휼히 여기시는 하나님께...온전히 의지하는 것외엔 길이 없습니다.

교만이 패망의 선봉인 이유는

하나님을 의지할 수 없게 만드는 교만의 속성때문입니다.

다윗은 교만하여 ... 죄에 경도되어...미쳤고...

하나님은 그를 긍휼히 여기셔서...때리시고...돌이키셨습니다.

그러나

모두 아시다시피...슬픔은 계속됩니다.

...

하나님을 잊을 정도로...미쳐서는 안됩니다.

 

겸손으로 옷입고 날마다 주를 만날진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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