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와 우리/교회에 대하여

잡담..감상

주방보조 2005. 6. 27. 13:39

 푸히히히^^


십일조의 원수들이라^^많네요...여긴

허긴 교회가 너무 부자가 되었지럴^^

그래서 부패하기도 했꼬...그대들을 이해합니다. 꼭 십일조만 없어지면 문제가 풀릴 것도 같다는 생각...

...

글고
이석규님은 다음 원어좀 풀어주세요...

1)술 취하지 말라(엡18)
2)술을 즐기지 아니하며(딤전3장)
3)포도주룰 조금씩 쓰라(딤전5장)

저는 아시겠지만 술집에서 술을 마시지는 않고요 성찬식 포도주를 일년 두번 마십니다^^
술은 한방을도 마시면 안된다는 것은 ... 너무 강한 해석 아닐까요?

2005.06.25 15:3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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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규

여기 지금 피씨방이예요. 헬라어에 메 라는 부정접두어가 붙은 단어들이 있는데 메는 절대적으로 하지 말라 할 때 쓰는 말이고요, 성경 없어서 확실히는 정확하게 꼭 집어서는 지금 답할 수는 없고요, 유대인들의 포도주에 대해서 잘 알아야 되는데, 우리 말로 포도주로 번역된 건 다 포도즙으로 일단 아시면 되고요 쾌락과 음란의 용도로 쓸 때 표현인 독주는 진액 포도즙(발효한 포도주)을 그대로 마시는거고요, 그외 잔치 때 쓰는 것은 물을 1/3씩이나 섞은 포도즙을 쓴거예요. 포도주를 나타내는 헬라어가 무려 6 단어나 각 문맥에 따라 정확히 쓰여졌는데요, 딤전 5장의 포도주는 포도즙 입니다. 1,2에는 메 라는 부정 접두어가 붙어 있을 겁니다.(엡은 확실한데, 딤전 3장은 기억나지 않는군요) 너무 강한 해석이 아니라 디도서의 술을 금하는건 절대적으로 한 방울도 대지말라는 것으로 학교에서 배웠어요^^ 성경은 반복되어 가르침이 나오는 것 중에 나중에 기록된 것을 더 권위로써 칩니다. 서신서의 술들은 전부 이방신전에서 제사 드릴 때 자신을 황홀경으로 몰아가는데 썼다는 점을 늘 잊지 알아야 술이 윤리도덕적 삶을 경계하는데만 쓰이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2005.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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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과 기도

십일조가 없어야 될 이유를 여러 뜻있는 독자분이 그러코롬 갈카 주었는데도 거시기한 헷소리를 해대니 역시 진리의 시다발이라니껜~~~~~~~~~
시다발이 신세 영 못 면하는 스타일은 주방장 말을 벌로 듣는다니깐유~~~~~~~~ 그냥 후라이팬으로 쾅, 했으면 쓰겠는디~~~~~~~~
요즈메 주방장은 양반이라니깬유~~~~~~~~~ 지를 비롯하야~~~~~~ 음.....

2005.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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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과 기도

좌우덩간에~~~~~~ 술은 마셔서 좋은 게라곤 눈꼽만치도 없으니 여러 소리들 말고 술 취하지들 말라.........
마셔도 된다 안된다 그딴 초보적 헷소리는 말고 또 절대 안된다 그딴 소리도 말고
또 적당히 마셔도 된다 그딴 소리도 말고.......
무엇을 먹고 마시든 다 하나님의 영광을 먼저 기억하몬 됩니다.....
술 문제로 괜히 율법적 스타일로 왈가왈부 하는 것도 어리석은 일임다요~~~~~~~
다 자유한 양심을 따라 지들 알아서 하몬 되는 문제가 바로 술이야요~~~~~~~`

2005.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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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규

왜 술에다가는 율법적 스타일 붙이지 말라는 사람이 십일조만큼은 그 짓거리를 직접하는지 모르겟구먼. 사두환 목사님. 언제부터인가 아무 생각없이 여기도 꽝 저기도 꽁하고 대가리 들이박는데 제발 예전처럼 돌아가 체통을 지키시지요. 먹든지 마시든지 뭘하든지 예수쟁이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하는 수준이 있어야지 대체유치원 애도 아니고...쯧쯧...

2005.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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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과 기도

석자가 혹 돌석자인교~~~~~~~
내가 목사 때려 친지가 온젠데 아직도 날 보고 목사라 하는지 원,,,,
역시 석은 石이로다!
성경 규(規)를 지대로 모르는 석

2005.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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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보조

녕감님^^ 그냥 상식으로요, 술이라 하는 것은 알콜이 들어 있나 없나로 따지는 것 아닌가요? 포도주가 포도즙과 같은 상태일 때가 있지요. 아직 발효되지 않았을 때...말입니다.그래서 오이노스가 포도주와 포도즙으로 함께 쓰일 수 있는 것 아닌가요? 술 한방울도...!!! 이것은 교육적인 차원에서는 높은 점수를 줄 수 있지만...성경의 말하는 바와는 약간 차이가 있는 일종의 울타리같은 것 아닐까요? ... 근디 왠 피씨방입니까?^^

2005.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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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과 기도

시다발이가 별것 다 아네 그려~~~~~~포도주를 오이너서 담는 것 우찌 아는 감~~~~~~~~~~ 수상 타.......

2005.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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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보조

사두환 전직 목사님...맴을 좀 넓게 가지세요^^ 그리고 제 별명이야 가지고 노셔도 상관없지만 남의 이름 가지고는 그러지 마세요. 그것은 그 이름을 지어주신 부모나 조부모를 욕보이는 것이 된답니다. 목사를 은퇴하신지 오래되셨다면 80은 넘으셨을텐데...그걸 모르십니까? 십일조에 대한 질투나 증오 같은 것으로는 십일조가 잘 안잡힌다고 봅니다. 현대적으로 십일조를 재해석해서 올바르게 가르치시는 것이 더 낫지 않겠습니까?

2005.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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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보조

예전에 하이텔에서 안티들과 재미있게 이야기 나눌 때...책을 몇권 샀는데 ...그중에 킷텔단권원어 사전이란 게 있답니다. 안티들이 보통 박식해야 말이죠. 신학을 하다가 주화마입(주마입화지, 주마화입인지, 주입화만지...ㅋㅋㅋ)???>>>^^된 치들 같아서요. 상식만으론 안되는 부분이 있었지요^^... 전직 목사님이시라면 연금타서 생활하십니까? 그냥 궁금해서요^^

2005.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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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탐구

예수님의 첫번째 기적에 대해 생각해 보시죠.....

2005.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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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과 기도

이러니 시다발이 소릴 들어도 한참이나 듣제.....
필명이 보장된 이곳에서 난 스스로 필명을 썼건만,
타 사이트에서 또는 예전에 이곳에서 알고 있는 자들이 필명을 쓰는 나에 대하여 안다고 실명을 들이대니,
따라서 나에 대하여 실명을 쓰니 줏대 없는 시다발이제~~~~~

난 다른 독자들의 실명을 알아도 그 실명을 쓰지 않는 이유는 필명이 허락된 마당에 굳이 타인의 실명을 운운하는 것은 기초 상식에도 못 미치는 것이라우~~~~~~ 그런데 이런 기초 룰은 스스로 안지키고선 남보고 별명이니, 부모가 주신 이름이니 어쩌니 웃기네 그려~~~~~~~
시다발이 부모가 주신 이름을 알지도 못하는데 어찌 거론을 하랴~~~~~~ 하튼 억지에는 대장감이고 진리에는 시다발이 감이 확실하군여~~~~~~

2005.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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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과 기도

참, 어이구 내가 이러구 살아야 하는지 원, 내가 목사 은퇴라는 말은 단 한번도 내뱉은 적이 없는데 우찌 날 보고 목사 은퇴라는 단어로 뒤집어 쒸우는지........
일반 사람의 말도 제대로 분석 분별 못하니 우찌 진리에는 그럴까?
그라이 내가 진리의 시다발이 수준이라카제~~~~~~~
목사 은퇴가 아니고 더러바서 4년전에 목사직 스스로 사표를 스스로 썼네~~~~~~~~~
그래도 몬 말인가 몬알아 들으몬 종치고 날이 다 새도 모르는 것이지요~~~~~~

2005.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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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보조

다른 이유 없어요. 말씀과 기도님....어이구 한참을 쳐야되잖아요. 두환님 하면 잴 간단하죠. 근데 좀 말을 못알아잡수시네용^^ 제이름이 아니라 다른 분의 이름말예요. 그러거 건드리지는 말라...그런 아뢰옴입죠. 제가 보조노릇은 좀 하걸랑요. 근데 안수받은 것을 사표써서 버릴 수는 없는 것 아닌가요? 사표야 취직한 곳에 쓰는 것이고 ... 그런 세레받은 것은 사표쓸 수 있나요? 이건 몰라서 물어보는 것입니다.안수와 사표...뭔가 대응이 되지 않는 것같아요.

2005.06.25
221.146.xxx.145

말씀과 기도

시다발이 수준이라 변명도 많고 궁금도 많구려~~~~~
해서, 시콜한 문제까지 일일히 다 갈카 줘야 하니, 시덥잖아도 답을 줘야 하니 어이쿠, 내 팔짜야~~~~~
이름에 관하여 주방보조 = 주보, 말씀과 기도 - 말기 간단한 문제를 복잡케 말하고........
타인의 이름은 본인이 밝혔으니 조크 정도인데 몬 큰일이나 처럼 말하고..........
세례사표와 목사직 사표는 세례는 하나님 명령에 성도라면 누구나 다 받아야 하는 전체적인 문제이고,
목사 사표는 교단법에 의하여 목사가 됨이니 또한 그 법아래서 면직 사표 파면 등
제재를 받게 되어 있음을 몰릅니까?

2005.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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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보조

ㅍㅎㅎㅎ...잘 알겟습니다. 목사란 하나님이 세우시는 것이 아니었군요. 정직한 말씀이긴 하지만 안수식때 울려퍼지는 휘황찬란한 말씀들이 모두 거짓이란 말씀이시니...착찹합니다. 물론 말기님의 개인적이고 이성적인 주장이시겠지만 말입니다. 그리고 조크도 석자는 돌석자냐라고 묻는 것은 정도에 지나치다는 그런 말입니다. 한번 곰곰히 생각하옵시기를...^^

2005.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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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과 기도

목사, 하나님이 세우신다는 것은 성경의 원론입니다.
그래서 이 원론에 따라 목사가 되어진다고 일반적으로 그렇게 쉽게 인식하고 이해를 합니다.
그러나 현실은 대체로 이를 역이용하는 넌 센스가 숨어 있음을 제대로 모르는 가운데 스스로 자기를 속이고 남을 속이는 유형에 있습니다.

현대는 하나님이 세우신다는 증거 미필이라도 얼마든지 교법을 따라 목사가 될수 있으며 또 그렇게 되어져 가고 있는 현실입니다.
그리고 조크에 대하여는 먼저 타인을 향해 대가리 운운하니 석자로 대처한 것이니, 오히려 대처가 미약할 정도임을 구별하시기 바랍니다.
타인의 일에 심판의 휘슬을 제대로 못 불면 돌아감은 오히려 관중의 야유임을 아시기 바랍니다.
왜? 석자가 나오게 된 원인을 묻어 놓고 헷소리로 나오니 말임다~~~~~~~~~

2005.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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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보조

만약 이석규님이 님의 이름의 두자를 대가리두냐고 했다면 똑같은 잘못을 범한 것입니다. 저는 그런 문장을 읽지 못했습니다 꼼꼼히 보지 모산 탓이겠지요. 이석규님도 말기님에게 이름가지고는 ㅜ머라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2005.06.27
221.146.xxx.145

주방보조

그리고 말기님이란 준말은 좀 이상합니다. 말기암이니 하는 단어가 떠올라서요. 지는 말씀님으로 줄여 부르겠습니다...^^ 근디...한가지만 더 묻겠습니다. 상대방이 대가리냐고하면 받아서 돌이냐 해야...옳은 것입니까? 저는 안티들에게조차 무척 그러지 않으려고 애를 썼었습니다. 완벽하진 못했지만요. 이곳은 오히려 안티들과의 쟁론장은 아니지 않습니까? 피차...고운 말을 쓰는 것이 좋겠다 싶습니다. 이석규님이나 말씀님이나...말입니다.

2005.06.27
221.146.xxx.145

말씀과 기도

말기하몬 지는 마, 말라기가 떠오릅니다요~~~~~~~
십보라 하몬 누가 생각이 납니까?
또 십볼렛 하몬 뭐가 생각납니까?
씰데없는 육체의 생각으로 종이 낭비 맙시다요~~~~~~~~
지가 시다발이님을 이 문제에 심판관으로 요청 안한바, 자청심판은 맴대로 하세유~~~~~~~~
글구, 시다발이님 부디 좋은 말 고운 말 많이 쓰세유~~~~~~~~~
지는 마, 허드렛말을 좋아 합니다.

2005.06.27
221.146.xxx.145

주방보조

ㅎㅎ...뒤집힌 속을 원상복구하기란 참 어려운 일이지요^^ 지는 가끔 자청심판을 할테니 님도 맘대로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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