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규 |
여기 지금 피씨방이예요. 헬라어에 메 라는 부정접두어가 붙은 단어들이 있는데 메는 절대적으로 하지 말라 할 때 쓰는 말이고요, 성경 없어서 확실히는 정확하게 꼭 집어서는 지금 답할 수는 없고요, 유대인들의 포도주에 대해서 잘 알아야 되는데, 우리 말로 포도주로 번역된 건 다 포도즙으로 일단 아시면 되고요 쾌락과 음란의 용도로 쓸 때 표현인 독주는 진액 포도즙(발효한 포도주)을 그대로 마시는거고요, 그외 잔치 때 쓰는 것은 물을 1/3씩이나 섞은 포도즙을 쓴거예요. 포도주를 나타내는 헬라어가 무려 6 단어나 각 문맥에 따라 정확히 쓰여졌는데요, 딤전 5장의 포도주는 포도즙 입니다. 1,2에는 메 라는 부정 접두어가 붙어 있을 겁니다.(엡은 확실한데, 딤전 3장은 기억나지 않는군요) 너무 강한 해석이 아니라 디도서의 술을 금하는건 절대적으로 한 방울도 대지말라는 것으로 학교에서 배웠어요^^ 성경은 반복되어 가르침이 나오는 것 중에 나중에 기록된 것을 더 권위로써 칩니다. 서신서의 술들은 전부 이방신전에서 제사 드릴 때 자신을 황홀경으로 몰아가는데 썼다는 점을 늘 잊지 알아야 술이 윤리도덕적 삶을 경계하는데만 쓰이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
2005.06.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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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과 기도 |
십일조가 없어야 될 이유를 여러 뜻있는 독자분이
그러코롬 갈카 주었는데도 거시기한 헷소리를 해대니 역시 진리의 시다발이라니껜~~~~~~~~~ |
2005.06.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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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과 기도 |
좌우덩간에~~~~~~ 술은 마셔서 좋은 게라곤
눈꼽만치도 없으니 여러 소리들 말고 술 취하지들 말라......... |
2005.06.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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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규 |
왜 술에다가는 율법적 스타일 붙이지 말라는 사람이 십일조만큼은 그 짓거리를 직접하는지 모르겟구먼. 사두환 목사님. 언제부터인가 아무 생각없이 여기도 꽝 저기도 꽁하고 대가리 들이박는데 제발 예전처럼 돌아가 체통을 지키시지요. 먹든지 마시든지 뭘하든지 예수쟁이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하는 수준이 있어야지 대체유치원 애도 아니고...쯧쯧... |
2005.06.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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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과 기도 |
석자가 혹 돌석자인교~~~~~~~ |
2005.06.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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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보조 |
녕감님^^ 그냥 상식으로요, 술이라 하는 것은 알콜이 들어 있나 없나로 따지는 것 아닌가요? 포도주가 포도즙과 같은 상태일 때가 있지요. 아직 발효되지 않았을 때...말입니다.그래서 오이노스가 포도주와 포도즙으로 함께 쓰일 수 있는 것 아닌가요? 술 한방울도...!!! 이것은 교육적인 차원에서는 높은 점수를 줄 수 있지만...성경의 말하는 바와는 약간 차이가 있는 일종의 울타리같은 것 아닐까요? ... 근디 왠 피씨방입니까?^^ |
2005.06.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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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과 기도 |
시다발이가 별것 다 아네 그려~~~~~~포도주를 오이너서 담는 것 우찌 아는 감~~~~~~~~~~ 수상 타....... |
2005.06.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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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보조 |
사두환 전직 목사님...맴을 좀 넓게 가지세요^^ 그리고 제 별명이야 가지고 노셔도 상관없지만 남의 이름 가지고는 그러지 마세요. 그것은 그 이름을 지어주신 부모나 조부모를 욕보이는 것이 된답니다. 목사를 은퇴하신지 오래되셨다면 80은 넘으셨을텐데...그걸 모르십니까? 십일조에 대한 질투나 증오 같은 것으로는 십일조가 잘 안잡힌다고 봅니다. 현대적으로 십일조를 재해석해서 올바르게 가르치시는 것이 더 낫지 않겠습니까? |
2005.06.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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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보조 |
예전에 하이텔에서 안티들과 재미있게 이야기 나눌 때...책을 몇권 샀는데 ...그중에 킷텔단권원어 사전이란 게 있답니다. 안티들이 보통 박식해야 말이죠. 신학을 하다가 주화마입(주마입화지, 주마화입인지, 주입화만지...ㅋㅋㅋ)???>>>^^된 치들 같아서요. 상식만으론 안되는 부분이 있었지요^^... 전직 목사님이시라면 연금타서 생활하십니까? 그냥 궁금해서요^^ |
2005.06.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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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탐구 |
예수님의 첫번째 기적에 대해 생각해 보시죠..... |
2005.06.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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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과 기도 |
이러니 시다발이 소릴 들어도 한참이나 듣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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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6.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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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과 기도 |
참, 어이구 내가 이러구 살아야 하는지 원, 내가
목사 은퇴라는 말은 단 한번도 내뱉은 적이 없는데 우찌 날 보고 목사 은퇴라는 단어로 뒤집어 쒸우는지........ |
2005.06.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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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보조 |
다른 이유 없어요. 말씀과 기도님....어이구 한참을 쳐야되잖아요. 두환님 하면 잴 간단하죠. 근데 좀 말을 못알아잡수시네용^^ 제이름이 아니라 다른 분의 이름말예요. 그러거 건드리지는 말라...그런 아뢰옴입죠. 제가 보조노릇은 좀 하걸랑요. 근데 안수받은 것을 사표써서 버릴 수는 없는 것 아닌가요? 사표야 취직한 곳에 쓰는 것이고 ... 그런 세레받은 것은 사표쓸 수 있나요? 이건 몰라서 물어보는 것입니다.안수와 사표...뭔가 대응이 되지 않는 것같아요. |
2005.06.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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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과 기도 |
시다발이 수준이라 변명도 많고 궁금도
많구려~~~~~ |
2005.06.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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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보조 |
ㅍㅎㅎㅎ...잘 알겟습니다. 목사란 하나님이 세우시는 것이 아니었군요. 정직한 말씀이긴 하지만 안수식때 울려퍼지는 휘황찬란한 말씀들이 모두 거짓이란 말씀이시니...착찹합니다. 물론 말기님의 개인적이고 이성적인 주장이시겠지만 말입니다. 그리고 조크도 석자는 돌석자냐라고 묻는 것은 정도에 지나치다는 그런 말입니다. 한번 곰곰히 생각하옵시기를...^^ |
2005.06.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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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과 기도 |
목사, 하나님이 세우신다는 것은 성경의 원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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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6.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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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보조 |
만약 이석규님이 님의 이름의 두자를 대가리두냐고 했다면 똑같은 잘못을 범한 것입니다. 저는 그런 문장을 읽지 못했습니다 꼼꼼히 보지 모산 탓이겠지요. 이석규님도 말기님에게 이름가지고는 ㅜ머라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
2005.06.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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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보조 |
그리고 말기님이란 준말은 좀 이상합니다. 말기암이니 하는 단어가 떠올라서요. 지는 말씀님으로 줄여 부르겠습니다...^^ 근디...한가지만 더 묻겠습니다. 상대방이 대가리냐고하면 받아서 돌이냐 해야...옳은 것입니까? 저는 안티들에게조차 무척 그러지 않으려고 애를 썼었습니다. 완벽하진 못했지만요. 이곳은 오히려 안티들과의 쟁론장은 아니지 않습니까? 피차...고운 말을 쓰는 것이 좋겠다 싶습니다. 이석규님이나 말씀님이나...말입니다. |
2005.06.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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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과 기도 |
말기하몬 지는 마, 말라기가
떠오릅니다요~~~~~~~ |
2005.06.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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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보조 |
ㅎㅎ...뒤집힌 속을 원상복구하기란 참 어려운 일이지요^^ 지는 가끔 자청심판을 할테니 님도 맘대로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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