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대통령이 되든
그것은 이나라의 주역인 백성들이 정한 것이고
우리나라의 수준을 말해주는 것이다.
그렇게 또 5년의 세월이 흘러갈 것이고
이나라를 둘러싼 온갖 위기들도 변화해 갈 것이다. 좋게든 나쁘게든...
이번 대선전쟁에서 가장 바람직한 모습은 다섯 당 사이에 야합이 없었다는 점이다.
이 전통은 앞으로 굳세게 세워나갈 필요가 있다.
그것을 위해서는 프랑스같은 결선 투표제가 도입되어야 할것이지만,
압력에 굴하지 않은 낮은 지지율의 후보들에게 박수를 보낸다.
과거에 대하여
원수갚을 일이 남은 후보들이 대통령이 되어서는 참 어렵겠다는 생각을 하지만,
그것도 어찌 할 수 없는 운명의 몫이다. 다만 그 기간이 짧고 최소화하길 바랄 뿐이다.
나는
누가 대통령이 되든 그를 위하여 기도할 것이다.
내 아버지가 나를 위해 기도하던대로..
내 아버지가 나를 위해 기도하던대로..
하나님, 새로운 대통령에게 이나라 이 백성을 올바르게 이끌 용기와 지혜를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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